월부를 하지 않았다면 겪게되었을 나의 암담한 미래체험 (강의를 들었으면 행동을 바꾸자) - 열기 1주차 강의후기 [열기68기 투자하고 2자로 먹고살자! 레키]

안녕하세요.

레전드로 실력키우는 투자자,

레키입니다.

23년 1년 9개월만에 수강했던

지방투자실전반 강의 외 다음으로

듣고싶었던 강의가 열반기초 강의였기에

열중반 다음으로 바로 수강을 했어요 :)

월부 안에서 거의 곧 2년을 바라보고

있는 와중에 17년차 투자자이자,

제가 좋아하는 월부환경을 만드신

너바나 멘토님의 강의를 들은지

어느덧 1년 이상이 흘러서

다시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 만에 들으니

첫수강 할 때 아 ~ 그렇구나~ 하며

들었던 내용들도 이게 이런 내용이구나

다르게 들렸습니다.

특히나 계속 강조해서 말씀하셨던 것은

행동이었습니다.

강의내용 복습하고, 벤치마킹 남겨서

알려주신 것들 인생에 적용해내겠습니다.

반드시 적용할 벤치마킹 3가지

1. [인생시나리오]

매년 열반기초 재수강 + 비전보드 매년 업데이트

(보여주기식 말고 솔직하게)

월말복기,연말복기 후 계획 재설정

(명확한 목표, 향로 설정 및 동기부여)

2. [투자]

목표 저축액 달성 + 연말연초 투자코칭 통해

멘토님과 투자방향성 맞추고,

아파트 매수-매도 10채 자본 쌓는 경험

(NOT A BUT B 부자사고&근로<자본소득)

3. [관계]

받을 것을 생각하기보다

진심을 다해, 실효성 생각하며

먼저 나누는 좋은 동료,후배

먼저 사랑 표현하는 짝꿍 되기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강 커리큘럼]

1. 대한민국 월급쟁이의 현실과 미래

2. 직장인을 위한 노후준비 해법

3.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과정

너바나님께서는 강의를 시작하기 앞서,

투자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공부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1. 배우고 싶은 분야의 책, 약속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동안 쓰신 돈 1억 이상)

2. 모든 말씀 타이핑 후에 다시 요약하고 정리

3. 벤치마킹할 점 정리 후,

잘 보이는 곳에 포스트잇 붙여놓거나

배경화면으로 해놓고 지속 노출시키며,

잘하고 있는지 상기시키기

4. 스터디 활용

모두 다 하고 있기는 하지만,

벤치마킹을 실질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에고가 있는지, 잘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너무 망설이고 고민하지 않고,

생각보다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행동하는 습관을 쌓아나가겠습니다.

강의를 관조적인 시선에서 보는 것이 아닌

반드시 실질적으로 행동까지 연결하겠습니다.

월급쟁이 현실과 미래

재테크는 선택 아닌 필수다.

월부에서 몇개월 이상 배운 분이시라면

독강임투 영역이 어느정도

익숙해지셨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달간 주중에는

출근, 퇴근하며 독서,

미모하시는 분들은 임보나 강의

퇴근 후엔 또 임보나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임장을 가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그렇게 투자자 루틴을 기계적으로

매달마다 반복하다보면

앞마당이 쌓이며 보는 시야가 달라집니다.

어느순간 익숙했던 루틴에서

건강,가족 등 유리공에서 이슈가 생기며

조금씩 위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때 내가 왜 이 루틴을 해야하는지

WHY 라는 질문에 대한 본인만의 답이

가슴 속 안에 있지 않고,

텅 비어있다면 그 투자자는 힘듦에

그대로 고꾸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그럼에도 이것을 왜 해야하는지

본인의 이유를 알고있고,

극복해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그 투자자는 어떻게든 방법을 만들고

목표를 쪼개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선배님들께서

무조건 열반기초 강의는 매년마다

1-2번씩 듣기를 강조하셨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의 저는 마냥

투자자로서의 루틴 = 나무, 곤충

나무 (앞마당 적어)

그 속의 곤충 (비교평가가 안돼)

... 등등 작은 것들에만 눈이 갔었어요.

강의를 듣고난 후에는

이 투자를 왜 해야하는지

자본주의의 현실과

월부를 하는 이유(WHY) = 숲

(지금은 잘 때가 아니란다^^)

내가 지금 부동산 투자를 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려는 목적 보다도,

언제가는 근로소득이 끊기는 몇년 뒤

불편한 현실에 대비하기위함이고,

생존과 직결된 노후준비를 하기위함

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시야를 넓혀 너무 좁은 시선에서

바라보았던 투자분야를 다시금

넓히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억 속 저편으로 잊혀졌던

불편한 진실을 깨닫고

왜 이것을 해왔는지 상기시키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위기란,

지금 현재가 위기인 줄 모르는 것

진짜 위기란

현재가 위기인 줄 알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유재석님 말씀 (유느님)

여러분이 투자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우리의 가족, 미래에 함께할 가족들을

떠올리면 뼈아픈 현실을 외면하고서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가난은

불행한 것이 아니고 불편한 것이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을 때,

공감을 하지 못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공감합니다.

제가 겪었던 것들을

똑같이 겪게 만들고 싶진 않습니다.

그동안 사실 1호기를 하고나서 취미활동처럼,

스터디라고 생각하며 해왔던 것 같아요.

제가 왜 투자자로서 살아가야하는지

현실을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가끔 "너바나님, 저는 왜 꼭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하는 분 온다.

그런데,

대부분 바라는 인생들이 다 돈이 필요하더라.

가족여행, 부모님 여행, 주말외식 대부분이

돈이 들어가고, 수단으로서 되게 중요한 것이다.

너무 쇼킹한 게 회사가 영원할 거라 생각하더라.

'내가 이렇게 헌신했는데 나와야하는구나'

회사는 여러분의 노후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2

"노후준비 나중의 일이지,

열심히 살다보면 짠하고 좋은 일이 오겠지."

그런데 짠하고 오나요?

내가 어떤 라인을 타고 있냐가 중요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내가 얼마나 어려운

상황인지 모르시더라고요.

너바나님 말씀

BM

-비전보드 업데이트하며

목표와 '커넥트닷' 시키기

-6개월마다, 매년 연말

비전보드 업데이트 (인생플랜 짜기)

-매년 열반기초 재수강하며 혼나기

(부디 오래오래 계속 해주셨으면)

부자가 되기 위해 알아야할 3가지

#부의 추월차선 #NOT A BUT B #축적의 시간

너바나님은 부자가 되기위해서 가장 중요한

3가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1. 부의 추월차선인가

2. NOT A BUT B

부자의 사고

3. 축적의 시간

세가지 모두 많이 들어서 익숙한

단어였지만, 너바나님께서 다시 개념을

설명해주시니 다르게 들렸습니다.

1

내가 걷고있는 길이 부의 추월차선인가?

첫번째 질문에는 포지션이 애매했어요.

아직 입사한지 2-3년차라 종잣돈이 적어

1호기만 한 상황이고, 급여소득의 비중이

아직까진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저도 다른 분들처럼 2,3호기로

계속 투자를 해나가고 싶어졌습니다.

2

NOT A BUT B

일반인이 아닌 부자의 사고로 살아가는가?

너바나님께서 항상 어떤 일을 할 때마다

되내이는 말씀이라고 하셨습니다.

어제도 동료분들께 몇시간동안

독강임투에 집중못하고 칭얼댄 것을 보면,

이 부분이 저는 아직까지도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부자들의 사고방식을 독서를 통해

더욱 마인드를 갈고닦도록 하겠습니다!

3.

축적의 시간

그동안 월부와 함께한지 710일째입니다.

전문가가 되기위한 1만시간 중,

제가 쌓은 시간은 곧 5천시간이 되는데

그만큼의 밀도있는 시간이었느냐,

S등급의 밀도로 최선을 다했냐라는

질문에는 자신있게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축적의 시간만큼

시간대비 효율성, 밀도를 높이기위해

시간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직 부의 추월차선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BM

-꾸준히 1채씩 투자하기

-무언가를 할 때마다 NOT A BUT B

부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세이노가르침)

너바나님은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기

(월부유튜브, 10억달성기, 강의 등)

-남은 5천시간 쌓으면서+

기존보다 목표 120% 상향

시간의 밀도를 높이기

부자들의 시간관리

#목실감시금부 #시간의 4분면 #중요한일>긴급=루틴화

월부에서 이것 하나만큼은

빼먹지 않고 습관으로 확실히 해두었습니다.

바로 목실감시금부 습관입니다.

그동안 기계적으로 목표와 실적을 체크하고

기간가계부를 작성했는데,

이것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목표실적(목실)을 하는 이유는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함이고,

시간금전가계부(시금부)를 하는 이유는

돈과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나도 모르게

버려지는 틈새시간과 짜잘한 돈을

알고 활용하기 위함이라는 것.

그동안 되게 기계적으로

채우기만 하다보니, 목실을 하더라도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했고,

시금부를 했지만 오 얼마 썼네~ 하고

넘어가기 일쑤였고, 이후 복기와 개선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영상에서 가계부를 쓰는 행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표했던 것을 제대로 달성했다면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제대로 복기해봐야겠습니다.

BM

-무언가를 할 때 목적과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 진행할 것

-목실 쓰며 우선순위 제대로 알기

-시금부 복기 후 개선점

(낭비되는 시간 있는지)

성공한 월급쟁이 투자자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동료(조모임)

그동안 적지 않게 강의를 수강하며

많은 조모임을 경험했는데,

알게 된 것은 내가 준 만큼 사람들이

따라와주었다는 것입니다.

분명 비슷한 텐션의 조원분이셨을텐데

A조장님의 조분위기는 활발하고

텐션이 좋았으며,

제가 하는 조분위기는 조용했었어요.

A조장님께 여쭤보니 매일매일

개인전화를 드린다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조원들을 대할지

깨달았고, 이후에는 누구를 만나든

핑을 열심히 던지자 다짐했고

하나라도 실행하고 있습니다 :)

대부분 커뮤니티 조모임하면 묻어가려고 하는 마음이 있다.

'내가 잘 못하니 잘하는 사람에게 덕보려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라고 하면 100% 망한다.

그렇게 하니 누구도 나와 하려고 하지 않더라.

바꾸려고 했던 것이

'내가 더 주자, 더 나눠주려고 하고 더주자'

라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다 나와 하려고 하더라.

그러면서 좋은 동료들이 생겼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죠?

정보만 빼갈려고 하는 분들이랑 같이 하려고 하겠어요?

제 옆에 귀한 인연이 오면

그것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할 것입니다.

투자의 기회가 오면

바로 알아차리고 매물을 보러가야할 정도로

분명한 앞마당이 준비되어 있어야하고

행동력또한 있어야 할 것입니다.

독강임투 그리고 관계영역에서

0으로 남아있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5천시간의 공부를 했어도

계속 0인 것 같고, 쭈그리 같은 느낌이지만

꾸준히 1만시간까지 쌓아가겠습니다.

너바나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계속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https://blog.naver.com/redkiwim/22329039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