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웰싱킹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23조 낮에뜨는달]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웰싱킹

2. 저자 및 출판사: 켈리 최

3. 읽은 날짜: 2023.12.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54]

#삶 #실패 #한발

모든 것을 다 잃고 다시시작했지만 지난번처럼, 또는 그보다 더 성공할 자신은 없었다. 그러나 엄마가 나에게 원하는 인생 정도는 얼마든지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늘 엄마의 희망이었는데 지금은 엄마가 나의 희망이었다. ‘어떻게든 살아낼 것!’ 엄마가 내게 바라던건 정말 단순했지만, 어쩌면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이 자식에게 원하는 바람일지 모른다.

(중략)

그 뒤로도 나는 수없이 넘어지고 깨지며 실패 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엄마에게 소중한 존재였기에 그때마다 이렇게 외쳤다.

“내가 아무리 망한다 한들 다시 일어서서 한 발 내딛는 걸 못 할까!”

[느낀점]

사실 크게 실패 한적은 없다. 단순이 적당히 성공했다. 적당한 것만 바라보았고, 적당히 내가 할 수 있겠다 싶은 것만 덤벼들었다. 고등학교때 사관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너무 벽이 높아 보여 시도조차 안 했다. 그냥 내 성적에 맞는데 남들보다 못하지는 않은 국립 대학교에 와서는 이정도면 되었지 뭐 하면서 안심했던 것 갔다. 정신승리 아니었을까? 그래서인지 지금의 나는 뭐하나 제대로 잘하는 것이 없어 보이는 못난이 같아 보였다. 큰 실패는 하지 않았지만 성공할 자신이 없다 랄까? 그런데 이 책에서 “어떻게든 살아갈 것! 다시 일어나 한발 내딛는 것을 못할까?” 라는 말을 듣고 서는 정신이 번쩍 뜨였다. 할 수 있다. 나의 미래를 위해 오늘 책을 읽은 것 쯤은 나의 건강한 몸을 위해 1분 플랭크 자세를 취하는 것쯤 은 할 수 있다. 살아가자! 


[p72 1000명의 사람을 스승으로 삼다]

#멘토 #벤치마킹

목표 달성도 결국 지속과 해결이 관건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 문제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 것만으로도 완주는 가능하다. 단, 혼자서는 외롭고 지난한 길이 될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곁에는 늘 훌륭한 스승이 있었다. 그러므로 성공을 원한다면 어떻게 할지 고민만 하지말고 스승을 찾아 벤치마킹 하라. 스승의 시선으로 꿈을 향한 여정을 지속하고 문제를 해결하라.

[느낀점]

사실 아직도 위대한 맨토의 앞에 서는 것이 두렵다. 너무 모자라다 혼날까봐 모르는게 많아서 부끄럽다. 하지만 앞으로 나를 비우고 새로운 것으로 채워 넣는 과정에서 멘토의 필요성을 꼭 느끼리라. 그리고 책을 읽을것이다. 책속에서 맨토를 만들고 그리고 읽고 또 읽고 내 것으로 만들어서 스승의 시선에서 내 앞의 문제를 해결 하겠다.


[p73 한단계 성장을 위한 마중물 같은것]

켈리델리를 준비하던 2년 동안, 남들이 보기에 나의 조건은 실패하기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나 역시 다시 살아보겠다고 심기일전했지만 위기의 순간은 계속되었다. 무엇보다 여전히 돈이 없었다. 10억원의 빛을 갚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항상 무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나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행복해지자고 결심한 상태여서, 당장 할 수 있는것부터 해내며 날마다 기쁨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중략)

 내게 주어진 위기 상황 중에서 달라진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그저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태도와 각오를 바꾼게 다였다. 태도를 고치고 각오를 달리하자 위기가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위기 다음에 기다리고 있을 기회가 기대되었다. 생각을 바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순간이었다. 이제 나에게 더 이상 위기는 위기가 아니었다. 그저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마중물 같은 것이었다. (중략)

 어떤 사람들은 세계적인 초밥의 대가 야마모토 선생 같은 분이 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켈리 같은 사람을 도와줬는지 의아해할 것이다. 운이 좋았던 거라고, 그래서 성공한 거라고 생각한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어떤 운도 거저오지 않는다.위기를 바라보는 태도와 각오를 고쳤기 때문에 운도 다가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의나라면 야마모토 선생을 찾아갈 엄두조차 내지 못했을 거이다. 그 정도 사람을 선생으로 모시려면 당연히 큰돈이 든다고 생각했을 테니까.

[느낀점]

멋지다. 태도와 각오만으로 바꿔보자 나는 혹시 내가 못 할 까봐서, 이루지 못 할 까봐 두려워서 어려우면 피하고 피하고 있는 부끄러는 나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멘토를 찾아가지 못하는 것이었다. 내가 부끄럽지 않게 힘내야지 각오를 다지고 태도를 변화시켜 나도 성공해야겠다. 켈리의 위길를 바라보는 방법을 내것으로 만들어겠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내 비전보드를 점검해 보았다. 사실 좀 더 멋진 몸, 멋진 차, 갖고싶은 집을 넣어 놓아도 될 것 같다. 웰싱킹을 다시 재독 한 후에 내가 갖게 될 비전보드를 사진으로 좀 더 집중적으로 점검 하고 앞으로 어떻게 내 비전을 이루어 갈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 내가 해야 할 일 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계획 할 것이다.

2.나를 비우자. 사실 많은책에서 비우는 것을 강조하지만 이번 만큼 크게 와닿은 적이 없었다. 머리로는 알지만 어떻게? 였던것 같다. 웰싱킹에서는 명상과 시각과 확언을 강조한다. 비우기 위한 명상은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다. 내가 예전에 겪었 던 나쁜 경험을 통한 각인된 무의식을 버리고 긍정으로 채워야겠다. 매일 아침 명상과 확언 그리고 시각화를 통해 나의 미래를 설계 할 것이다. 지금까지 채워 넣으려고만 했지 버린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이해 못 했다는게 좀더 정확한 것 같다. 지금 당장 나의 잘못된 습관도 버리려 한다. 틈나면 붙들고 있는 핸드폰보기를 그만하고, 웹툰앱을 지웠다.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나를 버리자! 나는 집중할 수 있다.

3.부동산 공부를 하기전에 지금의 나를 준비해야겠다. 책먼저 읽어야 함을 이 책에서 명확하게 느꼈다. 어느것 하나 핑계밖에 없는 나를 바꾸려한다. 2024년 나의 목표는 책 100권읽기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나의 잘못된 습관 3가지를 버린다. 첫번째, SNS 틈만나면 보던 핸드폰을 옆에서 치우 겠다. 두번째, 웹툰앱을 지우겠다. 사실 나의 시간을 갉아먹고 있던 좀 벌레 였다. 세번째, 내가 해내지 못할꺼라는 두려움의 의심을 버리겠다.

2.아침마다 명상하겠다.

3.아침마다 1분 플랭크를 하겠다.

4.매일 빠지지않고 독서를 하겠다. 하루 1장이라도 1년에 100권을 읽으려면 3일에 1권을 읽어야 한다. 지켜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여섯번째 뿌리, 확신

다 할 수 있다고 강하게 확신하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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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굴이user-level-chip
23. 12. 17. 18:38

낮달님 독서의 내공이 느껴지는 후기인거같아요 ㅎㅎㅎ 요새 잘지내시죠? 항상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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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인user-level-chip
23. 12. 27. 23:41

낮달님 그럼에도, 할 수 있다. 해봐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