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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월부 강의 들으면서 원칙을 고수하면서 투자 아파트를 찾고 있는 중에, ‘똘똘한 한채’를 위해, 내가 가진 자산으로 가장 좋은 집을 고르기 위해 거주 분리 보유 방법을 선택하였다.
점점 제일 좋은 집의 가격은 점점 올라가 과연 저 집을 따라 잡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 진다.
입지가 좋은 지역의 상품가치가 있는 아파트는 이미 전고점을 뚫었고, 저 가격으로 사야하는 지가 고민이 되는 시점이다.
과거 직장 가까운 집을 고르고 매매하는 일은 나에게 그닥 고민거리가 아니었다. 그냥 단순히 거주의 목적만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치있는 집을 고르기 위한 작업은 나를 깊은 고민에 빠지게 한다. 배운대로 딱딱 떨어지는 부동산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도 살아움직이는 생명체 같다. 월부 시스템에서 원칙을 넘어서서 융통성을 발휘하는 그날이 오기까지 아파트 매매를 하는 실행이 있어야 하는데, 일단 나의 집은 팔리지 않고, 똘똘한 나의 한채는 점점 급수가 떨어져간다.
또, 새로운 입지를 향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겠지만, 매매하는 그날까지 지치지 않고 화이팅하는 내 자신에게 응원하고 싶다.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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