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17조 1(일) 그만두고 돈 7(칠)갑할조 - 창창한 까마귀]

23.12.12

안녕하세요~@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올립니다. ^^



자산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본격적으로 가지게 된 시기는 2020년도 부터였습니다.

주식, 부동산, 코인 하나같이 꼭대기를 향해 올라 갈때 저 또한 조급함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다 넣어볼 법도 했는대

사실 성격과 기질상 리스크 범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면 행동하지 않는 편이였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어 감당할 수 있는 리스크(마음졸임, 조급함의 정도)를 시도해보며

공부를하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유튜브 보다는 책을 먼저 구입해서 읽기 시작했고

주식, 채권, 땅, 경매, 공매, 만화로 보는 경제 이야기 등 일단 잡히는 대로 읽어 봤던 것 같습니다.


독서와 리스크 시도.

두 가지를 병행해 행동을 하다보니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하게되었고

실제로 눈으로 물건을 보고, 사람과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갈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방법이 나에게 맞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부터는 부동산 위주의 책 구입과 유튜브 채널을 보기 시작했고

전문가를 찾아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에도 종류가 정말 많더라구요...

상가, 오피스텔, 땅, 경매, 공매, 갭투자, 지식산업센터, 구축, 신축, 입지 등....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에 읽었던 책들을 독후감 쓰듯 정리를 했고

정리를 하다 보니 책마다, 유튜브 채널마다 비슷한 이론, 가치관을 말하는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나에게 맞는 전문가, 책, 유튜브를 고르게 되었고

강의도 듣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 아니기에. 5만원, 10만원 특강 위주의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시작했고

신용카드를 만들었던것도 강의를 듣기 위해 처음으로 만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공부는 하기 시작했는대.

혼자만 하다보니 진짜 공부만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혼자만 하는 공부기에 동력을 잃기 쉬웠고, 검증에 대한 고민이 계속 들었습니다.

이는 진짜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했고.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기에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기회가 온 걸까요..?

그런 와중에 기존 카페에서 선착순으로만? 신청 받는 걸로 알고 있던 열반스쿨 교육이

온라인으로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잘 선택했다. 느꼈습니다.

우리가 왜 부자가 되야하는지. 부자로 가기 위한 방향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비전보드 작성에 대해서는 교육을 듣기 전 카페에서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고

흉내를 내봤었지만 그 의미를 몰랐었는대


이번 강의를 들으며 비전보드 작성의 이유를 알게 되었고

이제 행동만 하면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조급해하지 않기.

하나씩 차분하게 하기

우선 행동부터

어제보다 오늘 한 발자국만 더 움직이기.


한달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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