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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지승아입니다.
이번 서울기초 3강, 프메퍼님의 강의는 단순한 배움을 넘어 제 스스로를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즐거웠고, 동시에 나의 임장과 분석이 어떤 수준에 와 있는지를 되돌아보게 해주는 진심 어린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단지 분석 파트. 이번 강의를 통해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관점’으로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이 강의를 듣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가장 큰 수확은 ‘가격’보다 ‘가치’를 먼저 볼 수 있는 시각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긴 것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임장지들이 강의 속 사례로 등장하면서, “과연 나도 그런 시선으로 봐왔는가?”를 되묻게 되었고,
그 덕분에 제가 정리해왔던 지역표를 스스로 수정하고 보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리셋의 순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감탄했던 건 강의 자료의 완성도였습니다.
이전까지 제가 해왔던 임보보다 훨씬 높은 밀도의 정보와 체계적인 분석이 있었고, 특히 입지별 분석법, 선호도 구분의 기준, 그리고 임장의 깊이를 높이는 장표들을 보며 제 스스로의 공부법과 자료 작성 방식을 다시 정리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분면 장표, 투자 방향 정리표 등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어디로 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나침반”처럼 느껴졌고, 그 안에서 소개된 지역들을 다시 유심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얻은 정보와 방향성은, 앞으로 현장에 나가기 전 반드시 제 임보에 적용해봐야 할 필수 지표가 될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게도 다시 말해봅니다. 기회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고 오지 않는다.
꾸준히 전임과 매임을 통해 발품을 팔고, ‘가까이 다가가려는 태도’ 자체가 결국 기회를 부르는 첫 걸음이라는 걸 이번 강의를 통해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시장은 분명 기회로 가득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안에서, 한 걸음 더 성장한 시선과 기준으로 내일을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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