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라블라맘입니다.
오늘 라이브 코칭 생각을 못하고
코칭 끝나고 늦은 시간에 조모임을 하게 되어 조원들에게 너무 미안했습니다
좀더 J가 되어야 할텐데요 ㅎ
그래도 끝나자 마자 조원분들 바로 입장해서 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메퍼님 강의는
단지분석의 한 획을 그어주셨었네요..
모두가 상승시작시점과, 전저점 대비 수익에 대해서 꼭 이번 임보에 적용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왜 단지분석이 재미나다고 하셨는지 하면서 이해가 가더라구요
두번째로 저희 임장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단지는
서대문구를 임장하고 있는 저희조는 모두가 가장 기억에 남는 단지로
독립문 극동을 뽑았습니다.
이런곳을 구축 대장으로 보는 구나..
왜 그렇게 강의에서 좋다고 했는지..
실제로 가서 보니 쾌적함과, 교통적인 측면이나 입지가 다르다는걸 느꼈다고 하셨습니다.
이번달 독강임투 중 가장 부족한 부분은~~
모두가
독서!!
이러면 안되는데
저도 책을 빌려놓고 시작도 못하고 있었고
필요성을 너무 알면서도 강의 임장 임보에 치이면 뒤로 밀려나더라구요
모두 필요성을 느꼈으니 다음달부터 좀더 노력해 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다움님께서는 독서보다 앞서 투자!!!
몇칠에 한번꼴로 계속 매임 가고 계시는 다움님
꼭 다음달까지 투자 하시겠다고 다시한번 선언하셨어요
화이팅!!
마지막으로
나 자신에게 칭찬 한마디씩!!
저는 지난주 토요일 매임이 정말 가기 싫었는데 결국은 매임을 갔다는 것에서 해냈구나 하면서 칭찬했습니다.
보고 싶은 물건을 잡히지 않고, 막상 투자 가능하지 않는 단지들만 매임이 가능하다 보니 너무 가기 싫었는데 한단지만 잡으면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더 볼것이다라는 생각에 잡았고, 역시나 다녀와서는 다녀온길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오공님께서는 칭찬할께 없으시다면서~ 모든것이 계속 딜레이가 되서 아쉬웠지만 토요일에 단임과 매임을 하루종일 하면서 혼자서 4만보는 걸었다는거 결국을 해 내셨다는 거에 칭찬하셨어요
효짱님께서는 이번주 남편과 아이가 아파서 너무 정신 없고, 집중을 못해서 아쉬 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역꾸역 하고 있는 내 자신을 칭찬하셨습니다.
푸님은 내가 결국은 이걸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칭찬했습니다. 지난달 이런걸 다 본다고 라면 놀라면서 이렇게 까지 하는 건가 했었는데 내 눈으로 모든 단지를 확인하니 보는 눈이 커진 다는 걸 느끼셨다면서 결국 해내는 자신을 칭찬하셨습니다.
다움님은 주말 임장을 못하셔서 조원들과 만나지 못해서 아쉬웠고, 투자를 함께 하고 있어 이번달 서투기에 집중을 하지 못해서 아쉬워 하셨지만 모든걸 잘 버티고 있다고 칭찬하셨습니다.
막상 본인들은 다 아쉽고,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만 모두가 나름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텐션이 떨어지고 지치는 3주차를 잘 버텨내고 있는 조원들~
늦은 시간까지 충실하게 조모임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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