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학교 봄학기 투자성장엔 프로ㅁ-11퍼틱스 허씨허씨] '원칙 2부' 독서후기

  • 25.05.27

 

 

1. 정리 및 요약

 

원칙 2부는 ‘인생의 원칙’이라는 주제로 총 5가지의 원칙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1) 현실을 수용하고 대응하라

2)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5단계 과정을 활용하라

3)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가져라

4) 사람들의 뇌는 서로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을 이해하라

5) 효율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배워라

 

각각의 챕터에서 레이 달리오만의 통찰을 배울 수 있었고 인상깊었던 내용을 핵심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현실을 수용하고 대응하라]

 

학습은 우리가 결정을 내리고 결과를 얻은 후 현실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키는, 실시간으로 지속되는 피드백 순환고리의 산물이며, 개방적 사고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확히 알려 오해가 없도록 만들기 때문에 피드백 과정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인생을 어디로 보고 가는지는 어떻게 사물을 보고, 누구 또는 무엇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나아가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어느정도까지 중요하게 생각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을 위해 그렇게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갈망하는 것’을 얻기 위해 더 노력하는데 이는 장기적인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우리와 주변 사람들에게 더 중요한 건 보상 자체가 아니라 발전이다.

고통을 피하지 말고 도전하자. 인생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사건들은 ‘여러 사건 가운에 또 다른 하나’일 뿐이다. 당신이 더 높이 올라갈수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현실에 대응하게 된다. 또한 한때 불가능 할 정도로 복잡하게 보였던 것도 단순해진다.

 

모든 사람이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약점에 위축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약점을 공개하는 것은 나쁜 습관을 없애고 좋은 습관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진정한 능력과 타당성 있는 낙관론을 갖게 될 것이다.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내는 사람은 최고의 사람이 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실망한다면 당신은 정말로 순진한 사람이다.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5단계 과정을 활용하라]

 

개인의 발전 과정은 5단계를 거쳐서 진행된다

①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라

② 목표를 달성하는 데 방해가 되는 문제를 찾아내고 용인하지 마라

③ 근본적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라

④ 문제를 해결할 계획을 세워라

⑤ 계획을 완수하고 성과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을 실천하라

이 과정은 하나씩 해나가야 한다. 하나를 해결하면 다음 단계로, 순차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목표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기준을 높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 유연성과 자신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면 목표 달성을 위한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모든 문제는 기회라고 생각하라 그러므로 모든 문제를 공개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방법을 고민하기 전에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계획을 세울 때는 처음에는 대략적으로 세우고, 세밀하게 수정해라. 그리고 계획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기록하라

 

마지막으로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라. 측정지표를 만들어서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자

 

해법이 있다면 약점은 중요하지 않다. 이 5단계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부족한 것을 얻을 수 있도록 겸손해야 하고, 본인의 약점을 알고 직시하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가져라]

 

우리가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가장 큰 방해 요인은 자아(ego)와 사각지대 (blind spot)이다.

 

자아는 고차원의 자아와 저차원의 자아를 이해하고 이 사이에서 통제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사각지대는 자신의 판단이 항상 맞을 수 없기에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연습하고 훈련해야 하며, 이런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올바른 질문을 생각해내고, 현명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다.

 

최악은 본인이 답을 모를 때조차 해결책을 갖고 있음을 입증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타인의 좋은 의견을 잘 받아 들이려면 사려 깊게 반대하는 기술이 중요한 데 어렵다면 ‘2분 규칙’을 준수하면서 우선 경청하는 것이 먼저다.

 

폐쇄적 사고와 개방적 사고의 차이를 이해하고 개방적 사고를 습관으로 만들어라. 개방적 사고를 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것(메타인지)이다.

 

 

 

[사람들의 뇌는 서로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을 이해하라]

 

앞서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가지기 위한 첫 단계가 메타인지라면 이 챕터에서는 역지사지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서로를 정중하게 대하는 합리적인 방법은 상호이해심을 가지고 스스로를 겸손하게 성찰하고, 사물에 대한 객관적인 감각을 키우는 것이다.

 

‘야구카드’ 사례에서도 처음에는 구성원들이 객관적인 피드백을 거부하기도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누적된 결과들이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피드백의 장점을 보여준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솔직해져야 하는 큰 이유는 관계에서 보는 영향력이 건강, 행복에 크기 때문이다. 관계는 가장 훌륭한 보상! 특히,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들을 의식적으로 성장하면서 더 효율적이고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습관의 중요성도 한 번 짚고 넘어가면 오랜 시간에 걸쳐 자주하게 되면 (18개월) 자신을 통제하는 습관이 된다.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이 완벽하다는 환상에 집착하고 싶은 뇌의 본능과 반대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연습이 필요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강화하는 환경에서 활동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나아가 목표 달성을 위해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은 팀을 운영하면서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비결이다. 책임자는 결과를 제시하고 구성원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구성원 각자의 특징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효율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배워라]

 

현실적 위험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한 차원 높은 관점을 갖는 것은 중요하므로 누군가에게 질문을 하는가가 정말 중요한 결정이다.

 

어떤 것이 개선되기 위한 적합한 속도를 결정할 때 중요한 것은 변화의 속에 대한 변화의 수준이다.

 

80/20의 규칙을 기억하고, 핵심이 되는 20%가 무엇인지 파악하라. 완벽주의자가 아닌 불완전주의자가 되고 대략적인 판단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사고의 흐름을 가져갈 줄 알아야 한다. 효과적이면서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구체적 사례를 탐구하는 종합적 사고를 해보자

 

성공적인 조직은 영향력 있는 사람에 의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증거에 기초한 의사결정이 표준이 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훌륭한 의사결정자는 시간과 경험을 통해 대부분의 의사결정을 반사적으로 내리는 방법을 터득했다. 원칙과 신뢰도에 가중치를 두는 의사결정 방식은 아주 매력적인 방식이다.

 

 

 

 

2. 느낀 점

 

원칙 2부를 다시 읽어보니 원칙 3부 ‘일의 원칙’에 대해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부를 먼저 쓰고 2부를 썼다고 하니 3부에는 어떤 통찰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저자는 2부에서 ‘이런 원칙들이 당신이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를 했는데요.

 

2부에 있는 내용들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겸손하게 배움의 태도로 최종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발전하자’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인생의 원칙을 지키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전보다는 보상에 치중하게 되고, 목표를 향해 가더라도 힘든 구간을 마주하게 되면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회사 상사나 대학 교수님들을 보면 본인이 무조건 맞다는 식의 주장을 펼치며 대화를 이어가는데요. 저 역시 그런 환경에 익숙해져서 살아왔기에 개방적인 사고를 진짜 훈련을 통해서 배워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반대보다 찬성이 많은 51 : 49의 선택을 반복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동안 100 : 0이 되는 선택을 많이 하고 싶었고 그러다 보니 목표에 부합하는 과정과 결과를 쌓기 보다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안좋은 습관들이 많이 축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매물코칭 때 장남이냐고 물어보신 적이 있는데 대체 왜 그 질문을 하셨을까? 떠올려보면 항상 모든 것을 혼자서 짊어지려 하고 불완전함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틀려도 괜찮은데, 다시 하면 되는데 시행착오를 감내하지 못하고 자꾸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니 오히려 더디고 성과가 안 좋았던 경험들도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렇다고 고군분투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닌데 방법을 몰랐고 원칙이 없었기에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많은 즐거움을 놓치고 좌절을 겪었던 시기도 몇 가지 떠오릅니다.

 

인생의 원칙 5가지 중 저는 특히 3번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 그리고 5번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남으로서 살아온 인생의 성장 과정, 수직적인 문화를 강조하는 직업의 특성과 보수적인 아버지, 장인어른 가족 구성원의 영향을 받고 살아온 인생이 있기에 단기간에 변화하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최근 빈쓰 튜터님과 독서모임을 하면서 자아(ego)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겨울학기 에이스반 과정과 이번 봄학기를 보내면서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저를 느끼고 있습니다.

 

모르는 것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서 질문을 잘 못했었는데 모르는 건 모른다고 자신있게 말을 꺼내게 되었고 그동안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오히려 잘 써지지 않던 임장보고서의 벽을 조금씩 허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튜터링을 해보고 반장 역할을 하면서 리더로서 역량도 배워보고 있는데요. 어려운 점이 있을 때 앞서가신 멘토님, 튜터님께 질문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저를 보면 과거에 비해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하기 위해 1)메타인지와 2)역지사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반복해서 알려주고 있고 실제로 많이 들어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읽은 다른 책과 연계하여 생각해보면 레이 달리오는 성장 마인드셋을 갖춘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었는데요. 사람마다 타고난 뇌의 프로그램은 다르지만 습관을 만들고 충분히 반복 학습과 피드백을 통해서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는 것이 아닌 상호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는데요.

 

‘기브앤테이크’에서 나오는 기버의 성공 이유, 그리고 얼마 전 너나위님과 함께 독서모임을 했던 ‘리더의 돕는법’으로 배운 네트워크와 레버리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해보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제 주변에 인생의 원칙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한다면 그리고 저 역시 그들에게 네트워크가 되어 준다면 제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최대한 얻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기 시작합니다.

 

왜 월부인가?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최근에 드는 생각은 단순히 부동산 투자를 넘어, 제가 살면서 만나기 힘든 극도로 노력하고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끌리는 점도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모든 축구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에 진출하고 싶은 것처럼 야구선수들의 꿈이 메이저리그 진출인 것처럼 평범한 월급쟁이가 함께 할 수 있는 일류가 모여있는 곳이 바로 월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 2부에 나온 5가지 원칙을 이미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이런 기회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더 소중히 여기고 이런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부터 발전하고 조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구성원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3. 적용할 점

 

적용할 점은 세부적으로 촘촘하게 한 번 작성해보겠습니다.

 

투자, 회사, 가정에서 불편한 대화를 할 때도 2분 규칙을 적용할 것

 

특히 회사에서 답답하다고 느끼는 대화를 할 때 잘 못하는 부분인데 경청을 잘 못한다. 사려 깊은 반대가 아니이게 상대방도 불쾌감을 느낄 수 있고 누적되다 보면 평판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실제로 받고 있음)

 

일주일 기준 최소 40시간을 보내야 하는 회사에서 평판이 안 좋은 건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회사에서의 본모습과 월부에서의 허씨허씨가 극도로 다르다면 그게 돈 그릇이 큰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니라고 생각된다. 진정으로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어디서든 괜찮은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모든 분야에서 혼신을 다할 수는 없겠지만 모든 공간에서 굳이 적을 만들 필요는 없다.

 

약점(어렵거나 부족한 것 포함)이 떠오르면 기록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못하는 영역이 있으면 움츠려들지 말고 어려운 점이나 해결되지 않는 영역은 튜터님, 선배, 동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이번 학기를 시작하면서 메퍼 튜터님에게 목표에 대한 고민, 임보 작성에 대한 어려움을 얘기드렸는데도 튜터님께서 괜찮다고만 말하지 말고 어려운 점을 이야기 해보라고 하셨다.

 

최근 어려운 점은 아무래도 육아 + 회사를 병행하며 아내가 힘들어하고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지고 있음인데 이 부분과 함께 매도가 되지 않았을 때 다음 투자에 대한 플랜을 튜터님께 조금 늦게 말씀드린 것 같다.

 

꼭 튜터님이 아니어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 반원들에게도 물어봤어도 좋았을텐데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했던 것 같다. 주변을 네트워크라고 믿고 해보자!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20% 적고 발전시키기

 

흔히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하는 80/20 법칙을 잘 적용 못할 때가 많다. 이번 학기 ‘원 쏘스 멀티 유즈’를 실천해보고 있는데 에너지와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도 실력임을 배우고 있다.

 

스스로 느끼는 단점 중 하나로 여러 가지 일이 몰렸을 때 우선순위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데 80%를 끌어내기 위한 가장 중요한 20%는 무엇인지 적어보고 이를 복기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도 오래할 있는 선택 중 하나!

 

사소한 것은 대략적으로 판단하고 넘어가기

 

무언가를 할 때 완벽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지금 돌이켜보면 불필요한 곳에도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는데 고쳐야겠다.

 

섬세함과 사소함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중요하지 않은 것에 목숨 걸지 말자

 

대세에 지장있는 것에 에너지를 쏟고 흘려도 괜찮은 것은 가볍게 넘어가자

 

지금 작성한 적용할 점을 구체화하면서 나눔글로 월 1회씩 작성하자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갖기 위한 연습들을 해보면서 계획을 더 구체화하고 하나씩 경험담을 작성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아웃풋을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질문들을 했었고 어떤 피드백을 받았으며 어떻게 적용했는지를 상세하게 적어두면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료들에게도 방법을 설명해주고 피드백을 통해 또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부 ‘일의 원칙’ 읽고 2부와 연결해서 독서후기 작성 (6월 4일까지)

 

3부를 읽고 싶다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자. 후기는 2부의 내용과 함께 연계해서 다음주 수요일까지 완성해보자

 

다름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표현하기

 

뇌의 프로그램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자꾸 나의 기준으로 세상과 타인을 대하면 안 된다.

 

역지사지 관점에서 항상 생각하고 혹시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나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런 점이 다른 것 같다고 표현도 해보자.

 

 

 

 

4. 논의하고 싶은 점

 

 

p.303 자신의 약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이 완벽하다는 환상에 집착하고 싶은 뇌의 특정 부분의 본능과 반대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자신의 방어 본능을 감소시키는 것들을 실천하려면 연습이 필요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강화화는 환경에서 활동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Q. 약점을 받아들이는 것은 본능과 반대될 정도로 어쩌면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인생의 원칙에서 강조하는 ‘극단적인 개방적 사고’ 측면에서 본인의 약점을 여과없이 이야기하고 피드백을 통해 고쳐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 과정에서 타인에게 받았던 도움이 있었다면 무엇일까요? 솔직함으로 본능을 뛰어넘어 약점을 보완했던 사례를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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