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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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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로버트 기요사키
출판사 : 민음인
읽은 날짜 : 5.12~5.26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 / 세금 / 실수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점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part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 봉급생활자
S: 자영업자, 소규모 사업가 또는 의사나 변호사, 부동산 중개업자나 운동선수 같은 전문직 종사자.
B: 직원500명 이상을 고용한 대규모 사업가
I: 수동적 투자자가 아닌 적극적인 투자가.
가장 높은 세금을 내는 사람은 누구인가?
1943년 세금납부법 실행 이후, 돈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가장 높은 세금을 내는 것인가?
그렇다. 이것이 바로 부자 아빠의 첫번째 교훈이 '부자는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인 이유다.
나는 투자가 이고, 퇴직 연금을 운용 중이다. 나는 회사 연금을 통해 투자하며 주식, 채권, 뮤추얼펀드, 상장 지수 펀드ETF 등으로 구성 된 소규모 투자 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비과세 소득도 있고 군인 출신이라 군인연금도 받는다. 그렇다면 나는 I 사분면에 속하는것이가?
'세금은 인센티브' 라는 말의 참의미
E와 S사분면 에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은 돈, 더 많은 수입, 더 높은 급여, 그리고 보너스라는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E와 S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B와 I에 속한 사람들은 세금혜택을 위해 일한다. 그들은 간접적으로 세금 감면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번다.
I 사분면에 속한 나는 아파트 단지에 투자하여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내가 주택을 제공하지 않으면 정부가 제공해야 하므로 납세자들에게 큰 비용이 들것이다.
전문가는 실수를 싫어한다
회계사, 변호사, 의사, 인터넷 권위자, 그리고 그외의 전문가들은 보통 E 또는 S 사분면에 속한다. 이들은 정답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강한 나머지 실수를 인정하기 굉장히 어려워 한다. 이런 이유로 그들 중 극소수만이 B 또는 I 사분면에 도달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실수를 통해 얻는 이점, 다른 사람들에게 실수할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것이 그들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다.
무에서 생기는 돈
부채는 양날의 검이다. 부채는 당신을 부자로도 만들수 있지만,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그 부채가 당신을 매우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할 수도 있다.
고급전략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또 다른 이유다.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part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백문이 불여일견
나는 가난한 아버지의 안정적인 직장과 꾸준한 급여를 위해 일했다. 부자 아버지는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위해 일했다. 당신은 수입과 자산 중 어떤 칸에 집중하고 있는가?
금융 문해력의 핵심을 이루는 여섯가지 단어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어느 쪽이든 당신이 생각 한대로 된다.' -핸리포드-
부자들의 언어는 다르다. 부자들 금융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기업가들은 직원들과는 다른언어를 사용한다. 부동산 투자자는 주식 시장 투자자와는 다른언어를 사용한다. 부동산 투자자는 '자본환원율'과 같은 말을 사용하고 주식 시장 투자자는 주가수익비율을 말하는데 사실 그 두가지는 거의 같은 의미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이것이다. '말은 현실이 된다.'
part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세가지 소득을 구분하라
어떻게 하면 세금을 더 적게 낼 수 있는가? 이와 질문이 유사한 질문은 동전의 '옆면'에 서서 양쪽 면을 모두 볼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서도록 안내할 것이다. 거기에 서면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 부자들이 살고 있는 동전의 면을 볼 수 가 있다.
세금에 관한 진정한 금융 교육은 복잡할 필요가 없다.
부자의 소득
개념적인 측면에서 말하면 일반 소득은 돈을 위해 일할 때 발생한다. 역시 개념적인 측면에서 말하면 투자 소득은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 할 때, 즉 저가에 매수하고 고가에 매도할 때마다 발생한다.
학구형 인간 vs 세미나형 인간
가난한 아버지는 학구형 인간이었다. 전통적인 교육만 믿었다. 박사 학위가 따라오지 않는 강사라면 진정한 선생님이 아니었다.
부자 아버지는 세미나형 인간이었다. 데일카네기 코스 를 좋아 했다. 과정들은 실용적이고 유용하면서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도 비교적 저렴한 투자였다.
E와 S사분면의 세계에서는 직함과 학위가 중요하다. 부자 아버지는 B와 I 사분면에서 성공하는 일에만 관심이 있다.
부자 아버지가 아들과 나에게 가르쳐 주신대로, '두려움의 대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인생이 바뀐다.' 나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사랑한는 법을 배웠다. 거절을 극복하고 고객의 반대를 뒤집는 것은 하나의 게임이 되었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교육
나의 진정한 금융 교육은 '공부' 하고 '비행' 하는 비행 학교 같았다. 학교 교육에서 지배적인 지능은 정신적 지능과 감정적 지능이라서, '암기'를 통해 학습하고 '실수를 두려워' 한다. 현실 세계에서는 신체적 지능이 지배적인 지능이 된다. 신체적 지능은 나를 애벌레에서 나비로, 가난한 사람에서 부자로 변화 시켰다.
마지막으로 연습.
연습이 가장 중요한 단어다. 연습은 실수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중요한 것일수록 더 많이 연습해야 한다.
'신체적 지능'이 지배적인 지능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무언가를 시작하는 순간 다른 지능들도 협조하며 따라오게 된다.
실수를 두려워 하지말라
사람들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가지 이유는 실수를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공부하고 연습하기보다는 돈을 저축하고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하면서 은행가와 월스트리트에 돈을 맡겨 놓은 채, 도대체 왜 돈에 대해 걱정하냐고 반문한다.
'이웃집 백만장자' 들은 대부분 공부하고 연습하고 배우기 보다는 걱정하고 불평하고 시장이 붕괴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이것은 현명한 플랜B가 아니다.
part4. 포르쉐 경제학
진정한 스승, 진정한 교훈
포르쉐를 사서 더 부유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왜 재무제표가 중요한지 이해 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훗날 학교를 졸업했을 때 현실 세계의 '성적표'인 재무제표가 완벽하지 않으면 은행의 돈을 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후기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너 자신 먼저 바꿔라. 그분은 내가 무언가에 대해 불평하고 징징거릴 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되뇌라고 하셨다. '세상이 바뀌려면 먼저 내가 변해야 한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보내는 메세지
여러분에게 두 가지 선택이 있다. 정부가 여러분을 돌보게 하거나, 아니면 여러분 스스로 자신을 챙기거나. 여러분은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고 남이 잡은 물고기를 받을 수도있다. 그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돈과 투자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었다. 먼저 4분면을 이해 하면서 돈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자산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봉급자로 살아 남지 말고, I인 적극적 투자가가 되라는 메세지를 반복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적극적 투자자가 왜 어려운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4가지 파트에서 알아 갈 수 있었다.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알 지 못했다. '세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과거 수업을 들었을때 직장인과 자영업자 크게 다른 점은 세금을 먼저 떼고 받느냐, 세금을 먼저 떼지 않고 받는냐 를 설명 해주셨다. 돈을 벌기 위해 돈을 번다면, 사회적구조로 세금을 제하고 돈을 받는다. 반면 자영업자는 돈을 받고 그 이후 세금을 낸다. 뭐가 다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중요한것 세금 감면 혜택이다. 직장인 또한 13월의 월급처럼 소득공제가 있다. 하지만 자영업과 비교가 안되기도 하며, 먼저 떼는것과 이후에 받는 것은 다르다. 기회 비용이 생길 수 있다.
간접적 세금감면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번다는 것에 놀라웠다. 지금 나도 자영업을 하면서, 종소세, 부가세 감면 혜택을 봐도 놀라 웠다.
내 선택에 있어 가난한 아버지의 선택인지, 부자 아버지의 선택인지 생각 해 볼 수 있었다. 내가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를 계속 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 내가 어느자리에 있는지 메타인지 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I분면으로 갈 수 있을지 생각하고 가야 한다고 메세지를 받았다.
전문가는 실수를 싫어한다. 이 글귀를 보며, 내가 하는 일에 있어 실수가 없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문가이고 전문가라는 사람을 섭외 해서 돈을 쓰기에 실수가 이해가 안되는 것이었다. 반면 투자 공부를 하면서는 실수가 오히려 나에게 큰 자산과 경험을 안겨 주었다. 리스크를 대비 할 수 있는 대응 책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경험하지 않는다면 알 수 없는 부분이다.
내가 하는 일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실수가 아닌 실력이 되어 버릴 수 있기에 조심 해야 한다.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고 기도만 하지 말자. 내가 정말 현명한 플랜B를 세우고 있는지 배우고 있는지 돌아 보게 되었다.
TF모임에서 빈쓰 튜터님 말씀이 생각난다. 정석대로 배워야지 이후 서울시장에서 그 경험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말씀이 기억이 났다. 투자금, 매수가 가격이 지방대비 서울이 크다. 그렇기에 경험을 한채 할 때 신중하게 메뉴얼 대로 해야한다. 금액이 커진다고 해서 더 신경을 쓰고, 금액이 적다고 대충 해서는 안된다.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제대로된 플랜B를 만들어 가자.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P308.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가지 이유는 실수를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공부하고 연습하기보다는 돈을 저축하고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하면서 은행가와 월스트리트에 돈을 맡겨 놓은채 도대체 왜 돈에 대해 걱정하냐고 반문한다. 이웃집 백만장자들은 대부분 공부하고 연습하고 배우기보다는 걱정하고 불평하고 시장이 붕괴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이것은 현명한 플랜B가 아니다.
-자본주의 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투자를 시작 했다. 그리고 투자를 했다. 그리고 투자 공부를 이어 가고 있다. 가끔 힘들어 할 때도 있지만 내가 왜 투자 공부를 계속 이어 가야 하는지 알아 갈 수 있었다. 시장이 급변하기에 급변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 남아야 할지, 공부하고 연습하고 배워야 한다. 언제까지 그렇게 해야하냐고? 라고 반문 할 수 있다. 계속 해야 하는 것이다.
오래 걸리는 일이기에 왜 하고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실수를 두려워 하지 말자. 가만히 있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 하자.
P115. 부자 아버지는 실수를 굉장히 존중했고 가끔 이런 말씀도 하셨다. '신께서는 실수를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단다. 실수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 라는 뜻이거든.'
-실수 했다고 해서 과거의 나에게 자책 하지 말자. 정신차리고 일어 나서 하면 된다. 이후에 잘 될 것이라는 것만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생각을 하자. 다만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말자.
4. 논의하고 싶은 부분을 써주세요.
P115. 부자 아버지는 실수를 굉장히 존중했고 가끔 이런 말씀도 하셨다. '신께서는 실수를 통해 너에게 말을 건단다. 실수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 라는 뜻이거든.'
책을 통해서 실수를 통해서 많이 배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수가 매번 어색하고, 두렵기에 실수를 통해서 배운다는 말이 저에게는 크게 와 닿았습니다. '실수는 더 부자로 만든다' 는 문구에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실수를 통해 배운 경험담 또는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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