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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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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플팩의 상급지로 가는 대출력
2. 저자 및 출판사: 플팩(강연옥) / 휴
3. 읽은 날짜: 2025.05.20 ~ 05.2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2] 책에서 본 것
P.23 대출력은 나의 자산 상황, 부동산 입지, 퀀텀 점프할 기회를 종합적이고 현명하게 파악해서 대출받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리스크를 살피지 못하고 무작정 대출을 받는 건 대출력이 없는 것이다.
P.25 대출을 잘 활용하기 이전에 해야 할 일은 좋은 자산, 저평가된 자산을 찾아내는 능력, 즉 입지력을 기르는 것이다. 입지를 제대로 보는 눈을 키워 미래가치가 예정된 저평가된 부동산이라는 확신일 들 때 대출력을 발휘하면, 자산가치도 상승하고 내 빚은 ‘좋은 빚’이 된다. 빚이 ‘빛’이 되는 순간이다.
P.29 ‘부자의 돈은 스스로 일을 한다’라고 알려주셨다. 그 돈에는 스스로 벌고 모은 돈뿐만 아니라 은행 대출도 포함되어 있었다. 돈을 잘 버는 능력도 물론 중요하나 그 돈을 활용하는 능력도 함께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P.31 자녀에게 부동산을 물려줄 경우 전략적으로 빚과 함께 물려주는 부자도 많았다. 일명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는 것인데, 부동산을 증여받는 사람이 재산뿐만 아니라 부채도 함께 증여받는 형태를 의미한다. 이때 자녀는 채무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면 되기 때문에 증여세 부담을 덜 수 있다.
P.252 1주택자가 갈아타기 ~ 예외규정을 적용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새로 갈아탈 집을 계약한 뒤, 계약금 영수증을 챙겨 은행에 가서 생활안정자금대출 상담을 받는다. 아직 생활안정 자금대출을 실행하기 전이므로 갈아탈 집의 계약서와 계약금 영수증을 첨부하면서 추가 매수금지 약정서 2조에 명시한다. 갈아탈 집을 계약은 했지만 아직 잔금을 안 치러서 등기가 나기 전이고, 생활안정자금대출 실행 후에 등기가 날 예정이라고 밝힌다. 따라서 이 주택은 3조의 약속을 어기고 주택을 매수한 것이 아니라 미리 은행에 말하고 신고한 주택이 된다. 그렇기에 지금 신청하는 생활안정자금대출 실행 후 갈아탈 집의 등기가 나와도 약정 위반으로 보지 말아달라고 요청한다.
P.261 경매로 상급지 토지거래허가구역 뚫기
[3] 책에서 깨달은 것
집을 매매하면서 당연히 대출을 받았다. 그러면서 그동안 대출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은 있다고 생각해왔다. 물론 정책에 따라 또는 그때 상황에 따라 대출은 변동이 심하므로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잘 알아보고 적극 활용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내가 아는 부분은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내가 알던 지식에 플러스알파로 조금 더 보태지면서 앞으로 대출에 대해 좀 더 광범위하고 다양하게 알아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평소 “부채는 자산이다”라는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반가우면서도 그렇게 여러 번 대출을 실행하면서 몰랐던 부분이 아직 많다는 것은 반성하게 한다. 역시~~세상은 넓고 공부해야 할 것도 무궁무진하다.
[4] 책에서 적용할 점
1. 대출 시 나에게 대출해주는 은행 한 곳을 찾아라.
2. 대출금리를 낮추려면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어떤 선에서 어떤 상품에 가입하면 금리를 낮출 수 있는지를 은행원에게 물어보자.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 “대출은 빚이 아니라, 자산을 키우는 무기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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