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107조 부어]

너바나님은 강의 수강료로만 1억을 넘게 쓰셨다고 하셨다.

강의와 사람을 만나는 일에 쓰이는 비용을 아끼지 않으신다고 하셨다.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무언가를 배우는 데에 돈을 아끼는 것이 가난한 사람의 특징이라고 했다.

이직을 하며 월부를 쉬는 동안에 무력감에 빠져 술에 의존해서 살던 날들이 있었다.

이대로 계속된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기력과 숙취의 반복일 것이 뻔해 살면서 처음으로 헬스 pt를 결제했다.

헬스장을 처음으로 가본 것은 아니었지만 여태까지 해왔던 운동은 수박 겉핥기, 작심삼일, 부상 등 으로 이어졌고

금새 흥미를 잃어 포기했던 경험이 있다.

그런데 pt를 결제하고 운동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닿기 위해 술도 끊고 매일 운동을 하며

달라지는 내 모습을 보면서 운동이 더욱 재밌어졌고 나는 조금이나마 건강해졌다.

이제 2달된 헬린이지만 목표를 세웠고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 점에서 월부에서 하고 있는 투자공부와 공통점이 있음을 깨달았다.

지금은 부린이지만 월부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목표를 세웠고 구체적으로 시각화하기도 했다.

투자공부를 하며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해 나갈 것이고 이것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면

운동을 해서 몸이 건강해지고 튼튼해 지듯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자유에 가까워 질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bm>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배움에 비용을 아끼지 말자. 모든 경험은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