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 브론] 느슨해진 내 자신에 긴장감을!

  • 25.05.29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현재 살고있는 집의 전세금으로 투자 계획을 갖고 있어서 모아둔 돈과 전세 보증금을 합쳐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당장 내 손에 전세 보증금이 없기 때문에 매물임장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내집마련을 위한 행동을 하고 있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살던 집이 팔렸고, 6월 초 저는 임시거처(본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제 묶여있던 보증금과 모아둔 돈으로 집을 사야 할 시기가 한 걸음 다가왔습니다.

 

 지난 달 내마기 조모임으로 진행을 했었고, 당시 내집마련의 욕구가 매우 솓구쳤습니다. 내마중을 듣게 된 5월, 이번 강의에서는 회사의 잦은 출장으로 인하여 조모임을 제외했습니다. 더군다나 앞서 언급한대로 수중에 제 돈이 없었기 때문에 당장 내집마련 시행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조금 느슨해진 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내집마련에 다시 집중을 하고자 3주차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첫 강의부터 느슨해진 제 자신에 채찍질을 해주시는 자모님의 말들이 있었습니다. 내마기부터 내마중까지의 여정을 보내며 제 인생에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본주의에 대해 무지했던 모습, 전세로 살다보면 언젠가 자동적으로 서울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직장만 열심히 다니면 뭐든 되겠지 라고 생각했던 저의 모습은 이제 없습니다. 

 

 이제 6월이 3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7월 ~ 8월 중으로 반드시 내집마련을 할 것입니다. 단순 내집마련이 아닌 자산증식의 목적을 갖고 내집마련을 하는 만큼 예산 설정부터 비교 평가까지 철저하게 진행하여, 반드시 2개월 내로 내집마련에 성공할 계획입니다. 내마기부터 내마중까지 좋은 강의 제공해주신 월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집마련 성공담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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