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87조 8십까지 등기7조 클레이월드]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클레이월드입니다.

거의 3년만에 다시 듣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인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 강의를 들으며 나는 아직도 1학년에 머물고 있구나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실 즉시에 효과 만점인 강의!!! 역시는 역시지요~^^

나는 지금 인도에 서있는가, 부의 추월차선에 서 있는가.

강의를 들으며 끊임없이 생각한 것이...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였습니다.

월부에서 적지 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여러가지 핑계를 아직도 버리지 못했고,

열심이라는 흉내만 내고 있지는 않았던가 하는 반성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를 뒤로 하고, 결과적으로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저는 아직 인도에 서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기위해 버려야 할 것들을 아직도 버리지 못했습니다.

대가를 치뤄야 하건만... 그 대가를 치루기 싫어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외면하지 않고 제가 치뤄야 할 대가를 똑바로 마주보겠습니다.

그리고 결정하겠습니다.

앞으로 어디에 서있을 것인지 말이죠.

직업정신으로 임하고 있는가.

월부에서 불리는 닉네임이 때로는 부캐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퇴근 후에는 클레이월드로 불리며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클레이월드가 나의 부캐라면 직업정신으로 임하고 있는가.

직업정신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엉성한 구석이 많습니다.

회사의 프로젝트 였어도 이렇게 하겠는가? 라는 너바나님의 질문에....

뜨끔. 식은 땀이 날 것만 같았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돈도 아니고,

남편과 때로는 얼굴 붉혀가며

아이에게 좋은 옷 덜 입혀가며 가족여행 줄여가며 모아온 돈을 넣는 일인데...

내가 너무 허술하게 해온 것은 아닌가 많은 반성이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철저하고 엄격하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십억 벌 수 있다는 확신!

강의를 들으며 끝없이 반성하고, 자책하기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10년 뒤에 저는 10억을 벌 수 있다는 것을요.

무슨 근자감인가 싶겠지만, 월부 안에서 1~2년을 있다보면 느끼게 될 것 입니다.

10년 뒤까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10억은 벌 것 이라는 것을 말이죠.

내가 쏟아 부은 만큼 돌아올 것을 알기에 혹시 모를 운을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그저 쏟아 붓는 시간마저 즐거운,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런 십년을 보낸다면 너바나님 말씀처럼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요?

10억 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는 너바나님 물음에 번쩍 손을 들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가르쳐 주신대로 실행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장 시간 주옥 같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