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기초반 24기 17조 블라블라맘] 할수 있다 그래서 해야한다.

  • 25.05.30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블라블라맘입니다.

 

이번강의에서는 

매물임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주셨네요

 

현재 열심히 투자 매물을 찾고 있는 조원분께

꼭 빨리 강의를 들으시고 

매임을 가시기를 권유드렸어요

강의를 보고 가는 것고 아닌 것에 많은 차이가 있을거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저도 매임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매임을 선정하는 법에서는 

보고 싶은게 볼 수 없을 때도 있고,

마땅한 투자할만한 매물이 안나와 있는 단지도 있어서

아직 어렵고,

여전히 투자금이라는 허들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부동산에서 과연 제대로 질문을 하고 있었나?

제대로 집을 보고 있나?

부사님은 내가 공부를 하려고 한다고 생각 하나?

이런걸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제는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 같고,

같이간 동료가 진짜 사려고 하는 사람 같이 보인다고 하는 말에

지금 당장은 못사지만 내가 제대로 보려고 하고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말로만 듣던 매물털기라는 것이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 건지 말씀해 주셨고

다음 투자물건을 찾았을때는 꼭꼭 해보리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협상하는 과정도~

매물을 여러개 들고 과연 어떻게 협상을 하라는 건지

강의에서 들을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이번 강의에서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지나치지 않게 실수 하지 않으면서 협상을 하는 과정을 말씀해 주셔서

제대로 곱씹어서 

1호기때의 실수를 하지 않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강의를 들으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고 있고,

정말 투자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점점 소액투자가 수도권에 가능한 시기가 진짜로 오고 있는 거 같아서 놀랐습니다.

작년 신투기에서도 들었던 지역이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더 전세가가 올라오면서

매매하기 좋은 시기가 만들어 지고 있고,

시간이 지나면 더 적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게 보이니

꼭 앞마당으로 미리 만들어 놔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달 서투기를 들으면서

독강임투인 중에~~

나에게 가장 부족한 독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항상 쇼파위에 있는데

강의를 듣는다는 핑계에, 임보를 써야한다는 이유로 미루고만 있었습니다.

정신차리자!!

 

 

우선 다음달에는 강의를 쉬어갑니다. 

이젠 매달 연이어 가는 임장은 너무 무리가 되고, 

주말마다 일정이 있어서 고민 끝에 강의를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6월에는 꼭!! 3권의 책을 읽고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쉬고 있으면 너무 나태해 지기 때문에 걱정은 되지만

6월 원씽을 꼭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까지 1호기 매도 가능 시점이 되는 4월까지 4급지 수도권은 앞마당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꼭 실전반에 가고 싶지만 

혹시 광클에 떨어진다고 해도

기초강의 다시 수강하면서

궁금했던 다음 앞마당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봤습니다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위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인지~~

전업주부로 무료했던 삶에 많은 활력을 주고, 삶의 태도를 바꿔준 여기가 저에게는 행복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몸이 아프고, 힘들기도 하고, 일정이 꼬이면 화도 나고, 이것저것 걸리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딱 변화가 필요한 그때 저에게 월부라는 환경을 통해 투자를 배우고, 인맥을 만들어 가고 습관을 가져가는 것이 행복합니다.

그래도 딱 뽑아보자면~~

항상 누워만 있는 나이 많은 반려견과 저녁시간이 되면 웃으면서 노는 딸을 볼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너무 가기 싫었지만 끝나면 개운한 요가 강습을 갔다가 집에 오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뭘 줘도 대충 해줘도 맛있다며 칭찬해 주는 남편과의 저녁 식사 시간이 행복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가족과 함께 하는 그 시간이 행복한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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