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25년 월부학교 봄학기 D-3 유디펜던스 데이 짱째] 독서후기 #3

  • 25.05.3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기브앤테이크 / 애덤 그랜트:

저자 및 출판사 :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025.05.2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주는사람이성공한다 #5분의친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본]

  1. ‘남을 도와주고 주는 것’의 효과와 ‘성공한 기버’가 되기 위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왔다
  2. 적을 만들지 않으면 성공은 더 쉽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면 금세 평판이 좋아지고 가능성의 세계가 더 넓어집니다
  3. 팀은 정보를 공유하고 남들이 꺼리는 일을 자원해서 맡으며 타인을 돕는 기버가 없으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
  4. 존경심, 황금률 그리고 완전한 진실성, 내가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엄격한 규범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며 살아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내 주변에 없을 겁니다
  5. 기버와 매처는 인맥 쌓기를 새로운 사람과 생각을 접하는 좋은 방법으로 이해한다
  6.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7.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8. 베푸는 것이 곧 자신의 껍질을 깨는 자연스러운 길. 받기 전에 주는 것이 낫다
  9.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
  10.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11. 나누려는 사람에게는 행운이 찾아옵니다
  12. 매처는 타인에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테이커를 응징하려고 자신의 이익을 희생하기도 하지만, 타인에게 관대하게 대하는 기버에게 상을 주려고 일부러 노력하기도 한다
  13.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다. “어느 부분을 도와드리면 될까요?”
  14. 기버는 빛을 발해 조직을 밝게 비추는 태양이다
  15.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16. 생산성이 떨어지는 기버는 어쩌다 한번씩 남을 돕는 사람들뿐이다. 전체 엔지니어 중에서 생산성이 가잦ㅇ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17. 당신이 관용이라는 규칙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면 당신도 똑같은 보상을 얻을 것
  18. 메이어는 선의를 베풀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을 자발적으로 도맡았으며 동료 작가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재능 있는 사람이 이타적일 경우에는 등 뒤에 적을 두는 일이 없다. 오히려 기버는 조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는다. 메이어는 동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맡음으로써 직투심을 유발하지 않고도 특유의 재치와 유머감각으로 환하게 빛날 수 있었다
  19.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사람이라는 명성을 얻으면 일종의 마법 같은 힘이 생깁니다. 그 혜택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되돌아가지요
  20.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
  21.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근성이다. ‘근성’을 장기적인 목표를 향해 열정과 끈기를 갖고 나아가는 것으로 정의한다
  22. 우리는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낸다. 이는 직장에서의 행동이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당신이 일상생활에서 기버의 가치를 간직하고 있다면 직장생활에서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조금이라도 이타적인 방향으로 전환하면 우리가 깨어 있는 시간은 더 큰 성공, 풍부한 의미 그리고 지속적인 영향력으로 가득 채워질 것이다
  23. 당신이 속한 조직에서 사람들이 매주 한번 모여 20분씩 서로 도움을 요청하고 도와준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또 어떤 베풂의 규범이 형성될까? 각자가 그룹 전체 구성원에게 한 가지 요청을 하고 나머지가 자신의 지식, 자원, 인간관계를 동원해 그것을 충족시켜줌으로써 전체에 공헌한다
  24. 남들이 자기 일을 더 잘해내도록 돕거나 스스로 더 많이 베푸는 사람이 되자
  25. 직무계획은 호혜 방식과 관계없이 기버, 테이커, 매처가 더 효율적으로 일하게 해준다. 기버는 직무 계획을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할 기회로 보고 다른 사람과 회사에 더 가치 있는 일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직무를 재구성한다. 예를 들면 부하직원에게 조언을 하거나 고객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거나 신입사원 교육을 개선하는 일이 있다
  26. 힘을 뺀 의사 소통 방식을 더 편안하고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말하기에서 듣기로, 자신을 드러내는 태도에서 조언을 구하는 태도로, 그리고 주장에서 질문으로 말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당신이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 때보다 무엇을 물어야 할지 알 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깨]

  1. 기버, 매처, 테이커의 정의와 의미를 깨달음
  2. 과거 기버인 사람들 보며, 어쩜 저렇게 퍼주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그 기버를 보면, 그것들이 쌓여 외부 평판이나 현재의 위치 등이 좋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게 바로 ‘기버’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주변에 보이는 기버들의 차이점도 바로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행동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또, 큰 깨달음은 내가 나의 가정 내에서보다 밖에서만 ‘기버’로서 행동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었던 건 아닐까? 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 말처럼 가정을 먼저 돌봤어야 했는데, 마냥 있어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돌보지 못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그저 월부 내에서만, 회사 내에서만,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를 고민하고, 정작 가정에서는 하던대로 해오고, 잘 굴러가고 있다고 착각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4. 항상 마음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으로 가득차 있지만,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했던 1인. 아직은 실력이 아니라고, 아직은 나의 것도 소화를 시키지 못 하고 있다며 애써 피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행동의 순서가 ‘먼저 돕는것’ 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5. 그리고 무조건 적인 나눔이 아니라 5분의 친절과 같이 시간을 정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상생의 길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적] 

  1. 가족에게 먼저 ‘도울 수 있는 건 없는지’, ‘내가 어떻게 행동하면 우리 가족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데 도움이 될지’ 가족과 이야기하고 행동으로 옮겨보자
  2. ‘내가 도움이 될까?’ ‘이건 오지랖이 아닐까?’ 라는 걱정으로 행동을 미루지 말고, 행동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기. 오히려 그 안에서 오는 성장이 더 크다는 것을 느끼기!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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