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 25.06.01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취학아동 2명을 키우고있는 가정입니다.

이 강의를 듣게 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먼저 저희는 1주택자인데 주담대를 많이 받아 입주를 하다보니 저축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며 지금 가진 집을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하여 자산 재배치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컷습니다. 갈아타기도 고려 해봤었으나, 이미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전학은 아이들에게 리스크가 커서 같은 동네에서만 보니 적정선에서 갈아탈 만한 곳이 없어 막막했었습니다.

이 집을 매도해도 되는 집인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도 없고 답답함만 몇개월 동안 가중되어 왔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월급쟁이 부자들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알게되고 몇날 몇일동안 올라온 영상과 사연을 정말 밤낮으로 밥먹는 시간 빼고 보면서 느낀것이 아, 이렇게 살다간 큰일나겠구나 싶었어요. 씀씀이가 크지도 않고 해외여행 꿈도 못 꾸며 알뜰하게 살아간다 생각했는데, 외벌이에 저축액이 안나오니 지금 우리가 분수에 맞지 않은 집에 실거주를 하고 있구나 느끼졌지요. 아이들을 생각하면 좋은 환경에서 지내는게 맞는데 머릿속에 결론은 어떻게 해서든 외벌이를 맞벌이로 만들어야 한다 였습니다. 이미 저는 사회적 경단녀이고 두 아이양육에 꼭 제가 필요한 상황이라, 그래서 더욱 부동산 투자에 눈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월부에서 진행하는 무료강의를 많이 듣보다보니 아 내가 몇억이라는 돈이 자산재배치를 할때 움직이고 이 소중한 자산이 날아갈지 자산이 늘어날지 모르는것에 배팅을 하는건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는 일이구나!! 강의를 듣고 내가 아는만큼 자산재배치를 하는것이 훨씬 이득이겠구나 강의를 꼭 들어야 겠다는 확신이 생겼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라 해서 가볍게 틀었다가 저에게 적용하고 싶은 부분이 많아 꼼꼼하게 필기도 하고 이해하며 곱씹으면서 듣느라 거의 강의시간의 3배의 시간이 걸리며 들었습니다.

자산이 부동산으로 늘어나는 과정을 알 수 있게 돼서 좋았습니다.

서울 외곽지역과 입지 좋은 경기도 에서 아파트대 아파트로 봐야 한다는 점은 정말 크게 인상 깊었습니다. 아니 오프닝 강의 인데 이렇게 배울점이 많다니! 앞으로 더 깊이있게 배워야 겠지만 오늘 수업은 큰 그림을 그리고 방향성을 정해가기에 충분한 수업이였습니다.

 

먼저 저의 큰 고민인 자산재배치는 투자실력이 쌓였을때 시도해야지 리스크가 크지않다는점을 알게 돼서 앞으로의 방향과 순서를 정할때 도움이 됐습니다.

이 모든것을 가족구성원 모두에게 맞는 방향으로 선택을 해야하니 다방면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해보고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종자돈이 꼭 필요한데 지금은 저축이 없는 상태라 부업을 통해서라도 꼭 저축을 늘릴 수 있는 것을 찾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 앞마당 늘려가기가 중요하구나 남편과 함께 우리가 할 수 있는 앞마당을 많이 늘려가고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 봐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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