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월부와 인연이 된지 벌써 4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강의는 열중반 강의까지 총 3개를 듣고 있다.
월부강의를 세개째 듣다보니 멘토님들의 답변이 비슷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에게는 너무 희망적이었다.
강의를 세개째 듣고 있지만 여전히 나는 월부없이 투자공부, 부동산 공부를 할 수가 없다.
투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오프닝강의를 들으면서 희망적이라 느낀것이 멘토님들의 정석같은
비슷한 답변에 ‘본질은 같구나, 나도 경험을 쌓아서 그것을 응용을 해서 내걸로 만들면 되겠구나!’ 하는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오프닝강의에서 게리롱님이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신
“투자생활 유지하는 방법”을 나는 원씽으로 꼽고 싶다.
나는 3월부터 열기반을 수강하였고 4월에 지투기를 수강하였는데
5월에는 회사 부서이동이 2번이나 있었고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핑계와 가정의 달이기 때문에
지출이 많을것을 핑계와 5월은 복습하는 시간을 갖자! 라는 자기합리화로 5월에는 수강신청을 하지 않았다.
월부 강의를 듣지 않으니 현생에 지쳐 내 자신을 이길 수가 없었다.
복습은 커녕.. 부동산의 ㅂ자도 생각도 못 하고 5월을 보냈다..
그리고 깨닳았다.
나는 나약하고 의지가 없으며 월부가 아니면 부동산 공부를 하지 않는 인간이라는 것을..
게리롱님의 ‘투자생활 유지하는 방법’의 답변은 간단했다.
1. 투자는 꼭 해봐라.
2. 동료들과 함께해라.
3. 추억과 보람 그리고 재미를 만들어라.
4. 과정이 힘들지만 이과정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만들면서 즐겨봐라.
하지만, 미래를 위한 현재의 희생, 내 시간을 투자한다. 내 피땀을 갈아 넣는다. 라고 생각하지 말라
이렇게 인내하고 미래를 위한 현재를 포기한다는 생각으로 하다보면 꺽이기 마련이다.
네가지 모두 공감되고 내가 5월, 한달동안 냉담을 하고 지금 내가 느끼고 공감되는 답변이었다.
다시 월부의 도움으로 부동산 투자 공부에 발을 담궈 턱 끝까지 빠져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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