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31기 시장이 상승이 되기전에 LIKE 재2리🎀이미래 ] 내 인생 최고전성기 WITH 재이리, 실전반 31기 마무리하며...

  • 25.06.02

 

안녕하세요.

오늘 내가 보내는 시간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야무지게~ 보내고 있는 이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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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어제!!!! 실전반의 마무리.

최종임보발표일이었습니다.

오전 이른 시간에 만나서 튜터님께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실까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조장님, 밤새셨나요???

 

아.... 네 ㅠㅠ

호곡. 잠자라고 하셨는데...

(튜터님 죄송해요. 시키는대로 하고싶은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후덜덜.

 

그렇게 앉자마자 시작된 근황토크와

마인드에 관련된 가르침.

(호곡. 마치 위로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것도 관리영역이 아니면 힘들다.

효율적으로 하기 전에 갈아 넣어야하는 것이기에...

 

이 시간이 나에게 왜 필요하고,

이 일을 왜 해야하는지 알아야한다.

 

성장을 하고 싶다면...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을 버려야한다.

 

알고 있었는데...

일부 관리영역에 있는 것들이 있어

전세를 빼는 것도, 대출을 하는 것도

처음하는 주제에 척척 못해내는

자신을 보며 답답했던 5월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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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풋을 넣어서 결과를 내는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한다.

시간을 이만큼 쓰는 것에 대해서

괴로워하지 말아야한다.

 

좋은 환경 덕분에 덜 실수하고

잃지않고 부자가 되는 길을 걸어가는

이 모든 기회에 감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루틴을 놓으면 무너진다고 느낀다.

그러기에 최소한의 루틴이 있어야한다.

투자자로써 최소한의 루틴인 목실감부터

다시 잘 해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최임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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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 재니스.

넓은 임장지에 배정받아서

임장도 어려웠을텐데...

임보 왜케 잘 쓴거쥬....(울컥)

모두의 최임을 보면서

그 동안의 과정의 흔들림과 노력들이

떠올라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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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님

임보틀 바꾼 사람 맞나요... 진짜 꾹꾹 잘 눌러썼다. 머시써.

이 와중에 매도까지.. 정말 칭찬드려여.

 

니원님

들은 것을 검증한 점. 단지분석 성실하게 시간을 쓴 점.

힘든 와중에 애써주셔서 칭찬드려여.

 

뜌니님

임장가기전에 분석하고 매임하기 전에 질문한 점.

여러가지 과정을 임보에 정리하는 것. 진짜 미춌다.

내가 제일 이 부분 많이 배워야함.

칭찬합니다.

 

루치님

강의에서 배운대로 열심히 써본 임보라니。

첫 실전반에 진짜 넘나 멋져부려~.

칭찬스티커 붙여드려여~

 

전히님

진짜 정리를 너무 잘해서 저 많이 배웠어여.

틀릴 수 있지만 고민해서 정리해볼것. 너무 머싯어. 아 진짜.

매도까지 해낸 전히님, 칭찬해여.

 

르엔님

시세한판 보면서 단지임장 전에 단지비교도

가격대 평형대별로 하면서

그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하다니。 멋지다。

저랑 많이 이야기 나누고 행동해주셔서

칭찬감사따봉드립니다.

(미래야 너도 좀 남겨놓자。)

 

밍풀님

최종투자검토단지 서울 위에 올려보기.

분당가격과 내 임장지 같이 비교해보기.

뭐 말해서 뭐하겠어요.

내 임보가 밍풀님 임보를 BM하는 중인걸~.

저는 1달을 더 밍풀님과 함께 한 시간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정말 존재만으로 위로고 위안이고 든든한

밍풀님 감사합니다. 무한칭찬감사따봉봉

 

수수님

미친 퀄리티의 임보라는 결과를 만든 수수님.

앞마당에서 많이 끌고와서 굳굳.

진짜 임장팀장님으로 너무 고생많으셨어여.

진짜 없었으면 어쩔뻔. ㅠㅠ

당신의 존재를 무한칭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튜터님.

그저 빛.

저희 많이 부족한데도

항상 작은 것에도 신경써주시고

시간내서 많이 지켜봐주시고

손 내밀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장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

튜터님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튜터님의 모든 순간을 배울 수 있어

너무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디테일하게 모든 것들을 챙기시고.

투자의 모든 과정을 행복하게 해가시고

모든 것들을 겸허하게 담담히

해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말만 '그럼에도 불구하고'해가는 것이 아닌

진심으로 내가 함께 행복하기 위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하는 일들을

해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300자 걸려서 편지에 다 못쓴

마음을 여기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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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임보발표 후,

비교임장을 떠난 우리.

(진짜 너무 멋짐)

심지어 전날 미니임보도 쓰고

너무 멋지자나자나~

 

 

 

 

 

 

 

 

 

 

후기를 쓰면서 한 달을 돌아보니

이 멋진 동료들의 조장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가족들보다 더 많이 보고

힘들때마다, 고민될때마다

연락했던 우리~.

 

우당탕탕했지만

결국 해낸 우리.

 

25년 5월.. 혼자했으면 감당안돼서

포기했을 일들이 유난히 많았던 달.

 

재이리튜터님과 재니스 덕분에.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다 투자하고 꼭 모여서

투자경험담 발표 한번 해봅시다.

그때까지 모두 사라지지 않긔~

오래오래 환경안에서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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