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다들 저보다 경험도 많으시고 해서 제가 못 따라갈 것 같아서
자신이 없었지만 배려해주셔서 해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조에서 1주택 하신 분들이 있는 것을 듣고 저는 언제 1주택해볼 수 있을까하는 조급함이 들긴했지만
그래도 하신분이 같이 임장가주셔서 또 많은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초보인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경기도로 임장을 다니는 것도 힘들어서 그랬지만
부산에서 매주 올라오시는 장유부자(조장님),인생은 모험님을 보면서 더 열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정껏 임장하시던 모습에 본받고 싶었던 예쓰님 덕분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전임과 매임을 어려워 하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전임하고 올려주시고 매임하면서 들은 정보들을 공유해주셔서
이 지역을 조금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임날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다른 분들이 단임 다하셨으니 나도 할 수 있다고 제 자신을 다독이면서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부족함 많고 모르는 거 투성인 저에게 잘 챙겨주시고 물어봐주시고 제가 하는 말 잘 들어주신
장유부자님, 예쓰님, 빛나핑님,이돌맘님, 릴리릴라님, 인생은 모험님, 우동규동님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포기 안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모두 다 계약서들고 웃고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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