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오프1강 1조 긍정의포니] 1년전 초심 절대 지켜! 너바나 멘토님 오프라인 후기

  • 25.06.03

 

안녕하세요, 1년차 투자자, 우쭈쭈 대왕, 열기 조장 포니입니다 (아직 투자는 못했지만..또륵)

 

너바나 멘토님 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그 열기를 잊고 싶지 않아 부산 내려가는 기차에서 후기를 써봅니다.

  

사실 온라인 수업도 잘되어있고, 서울까지 왔다갔다 비용과 시간 그리고 독박육아하는 배우자 생각하면 오프라인 수업 참석이 쉽지않다는 것, 지방 거주하시는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건데요.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지만, 저는 이번 열기 재수강을 통해 “나를 꼭 바꾸고 싶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방법 중 하나가 너바나 멘토님을 뵙는거라 생각해 한치의 고민없이 오프라인 수업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8시간 강의었지만, “이건 수업이 아니라 부자 선배의 경험담이야!” 저 스스로 가스라이팅하니 끝까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ㅋㅋㅋ)

가족과의 시간 대신 투자를 선택했으니, 남편과 딸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졸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집에가는 기차 안에서 과제라니, 이게 오프라인 수업이 묘미인 것 같아요 :)

 

강의 한번으로 너바나 멘토님 수업 내용을 100% 다 적용하면 좋겠지만, 욕심내지 않고

꼭꼭 적용할 점을 아래에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내년에 재수강 또 예약^.ㅠ)

 


 

포니가 이번 열기 강의를 통해 적용할 점 : 부자들은 어떻게 할까 & 복기 & 기버

 

1.Not A But B

 

첫강의에서는 “응 낫에이 벗비~” 에서 끝났었거든요 진심, 사실 어제까지만해도 낫에이 벗비 알겠는데 무슨뜻이지 했어요(ㅋㅋㅋ)

재수강에서 확실히 알았으니 이젠 아둔한 편견을 버리고 이젠 부자들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하나씩 따라해야겠다 목표가 생겼습니다.

2025년에는 부자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익혀나가는 해가 되장!

 

2.복기의 중요성

 

복기의 필요성을 알고있지만 막상 적으려니 귀찮고, 다음에 기억나겠지 소홀히 했었거든요. 너바나 멘토님의 답변처럼 복기를 통해 계속해야할것, 아쉬운 점은 보완할 수 있는

과정을 꼭 가져보겠습니다.

1호기는 물론 열반기초반 조장 복기글도 적는걸로 (나에게) 약속해줘~

 

3.조장의 마음가짐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내가 조장을 해도 되나 생각이 아직도 들긴하네요.

사실 몇일전 부담감때문인지 조모임하는 꿈을 꿨습니다…- -;

나눔도 좋고 조원들을 위한 응원도 좋지만, 애매한 건 직접 발로 뛰어 정확하게 알고 나누어주었던 멘토님의 일화처럼, 조원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버도 좋지만 저의 성장을 위헤 과정 하나하나 집중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부자는 내 욕심이지, 가족이 원하는게 아니에요.”

 

마지막으로, 떨리는 제 질문에 진심을 담은 답변도 너무 감사합니다(영광이얏!!!)

 

사실 답변은 다른 멘토님과 비슷한 맥락이었지만, 그만큼 그게 정답이라는 걸 이번 강의를 통해 확신하게 되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불만을 줄여준다고 같이 붙어있긴 했지만, 놀아주는 틈틈이 스마트폰 보는 제가 생각나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부터 남편과 딸이 제가 하는 일에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함께 있는 순간에는 스마트폰을 놓고 집중하고, 한번 더 안아주고, 표현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에게도 잘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루나 매니저님, 실행님, YEON10 님은 천사가 분명해!! 

 

마무리,

어쩌면 현장과 인터넷 강의 한끗 차이일 수 있지만, 첫 오프라인 강의를 너바나 멘토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긍정의 에너지 안고 갑니다!

 

8시간 힘든 내색없이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너바나 멘토님 감사합니다.

강의를 위해 준비해주신 루나 매니저님, 샤샤 튜터님 감사합니다.

1조 조조장님 내안의풍요님 그리고 챠차, 쎈타인, 오오라, 안심테크, 실행이반이다, 내가집을님 감사하구 열기 조장님덜 한달동안 잘 부탁드려요!


댓글


위현annauser-level-chip
25. 06. 03. 16:12

음… 포니님 후기 보니깐… 정말 가보고싶다요. 너바나님 오프 강의~~ 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