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생각했던 곳의 투자금액이 생각보다는 커서 맞지 않다는 걸 알았고 그래서 이거 강의 들어도 투자를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무렵 그런 저의 심리를 알고 있다는 듯 주우이님의 강의에서 소개해주신 지역을 듣고 오~~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다시 의지가 솟아오를 수 있었습니다. 

일단 내 자신의 투자현황부터 정리를 해야 한다는 말씀에 오잉…. 그렇구나 저게 첫 번째인데 어떻게 그걸 안하고 있었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먼저 지역을 찍고 나서 여기는 투자금은 대충 이정도 드는구나 정도였는데 진짜 매입할 자세면 투자금부터 정리했었어야 하는 게 맞더라구요. 

5월도 좌충우돌 항상 시간이 없는 워킹맘. 앉아서 편하게 강의 들을 시간도 없이 출퇴근시간을 이용해 정신없이 강의 듣느라 복기를 잘 못했는데 6월 남은 수강기간동안 과제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놓고 더 집중해서 1등 뽑기를 해야겠습니다. 월부안에서 투자자로 마인드가 천천히 바뀌는 것을 느끼고 있고 혼자보다는 같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는 한달이었습니다. 


댓글


ssoon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