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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p.25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라.
p.29 그는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p.82 감정은 다른 감정을 몰아내기 마련이다.
p.90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시들어 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p.120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p.122 주식 투자 외의 일에도 손절매 원칙이 통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p.198 모하비 사막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웃들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단지 저만 바뀌었을 뿐입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걱정과 불안을 해결하는 방법이 인상 깊었다.
특히 감정을 다른 감정으로 대체한다는 점이 좋았다. 생각이 많고 걱정이 들 때 왜 산책이나 독서 등 긍정적인 활동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었던 것 같다.
걱정이라는 감정을 중심 주제로 다루고 있지만, 단순히 걱정을 줄이는 법에 머무르지 않고, 어떻게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것인가를 말하는 부분에 공감이 됐다.
평소 걱정이 많은 성격은 아니다. 오히려 지나치게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온 편인데, 그 대신 행동이 더뎌지고 미루는 습관이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메시지가 새롭게 다가왔다.
‘평균의 법칙’
걱정하고 있는 일이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자문하라는 말이 있었는데, 나처럼 걱정을 많이 하지는 않아도 어떤 일을 계속 미루고 있는 사람에게도 필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했다.
생각만 하고 있는 상태가 길어지면 막연한 불안이 생기는데, 그걸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바꿀 수 없는 것과 바꿀 수 있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
어떤 일에 오래 매달리기보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그냥 흘려보내야 하는 것을 나눠서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겠다고 느꼈다. 특히 무언가를 끊어내거나 정리하지 못해서 흐지부지 이어지는 일들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일정 기준이나 기한을 정해서 더 명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절매’ 개념을 일상에 적용하라는 조언도 실제 생활에 응용해볼 수 있어 보였다.
꼭 주식 투자가 아니더라도, 해도 효과가 없는 일이나 오래 끌고 가는 고민 등을 어느 정도 지켜보다 정리하는 기준을 세우는 것이 유익하겠다고 느꼈다. 감정적으로 매달리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참고할 만한 부분이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가정 - 하루 한가지 감사를 표현하기 (감사일기)
책을 읽으며 감사의 태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특히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문장이 기억에 남았다. 앞으로는 가족에게 고마운 점을 말로 표현하고, 하루에 한 가지 감사한 일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려 한다.
회사 - 할 수 있는 일에 집중
업무에서 걱정을 미리 키우기보다,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기한을 정해두고 일정 시점 이후에는 방향을 바꾸거나 정리하는 등 결단력 있게 일처리를 해보고자 한다.
투자 - 마감기간을 세분화 하기
‘손절매 원칙’을 단순히 주식에서만이 아니라 모든 판단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실용적이었다.
감정에 끌리지 않고, 정해진 기준이나 마감 시점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는 습관을 들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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