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 첫 OT에서 조원분들을 만났을 때는 어색함이란 ㅎㅎ
그래도 4번의 조모임과 임장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임장지나 강의 내용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경험과 관점을 들으며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도 많이 배우고,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요.
이 자리를 빌려 항상 열정적으로 조를 이끌어주신 ‘상위일프로 ♥’ 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원 한 명 한 명을 꼼꼼히 챙겨주시고, 과제의 퀄리티까지 신경 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또한 유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조모임을 이끌어주신 우리 ‘후파 임장’ 팀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조톡방을 항상 따뜻하게 채워주시고, 임장 활동에서도 든든하게 조원들을 리드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습니다.
핑크레이디님! 과제에 늘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모습도 멋졌고, 무엇보다 늘 긍정적인 말로 조원들을 응원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잘할 수 있다"는 말 한마디가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몰라요.
그리고 블리님! 함께 임장 다녀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낯선 공간에서 함께 움직인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했고, 함께 느꼈던 것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달 제 개인적인 성과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처음엔 임장 보고서가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점점 익숙해지면서 작성 속도와 구성력이 조금 붙은 것 같아요.
특히 프메퍼님이 강의에서 알려주셨던 내용을 BM해보고,
실제 임장 보고서에 적용하면서 이론이 실전에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필수 과제뿐 아니라 조모임 후기도 따로 정리하면서, 이번 달 활동을 더 깊이 있게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도전하고 싶었던 ‘매임의 벽’을 넘지 못하고
5월을 마무리하게 되어 아쉽습니다. ㅜㅜ
또한 ‘서투기’를 연달아 수강하다 보니 강의 내용에 충분히 집중하지 못한 느낌도 있어서,
강의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다음 달엔 더 보완하고 싶은 점들도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 필수 도서 4권 + 돈독모 책 1권 완독을 목표로 독서 루틴을 다시 정비해보겠습니다.
둘째, 한동안 멈춰있던 목실감도 다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셋째, 칼럼 필사도 주 2~3회로 루틴화해서, 투자에 대한 감각을 더 길러보겠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서 한 달 후에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조원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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