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드니대저택입니다.
저희 조는 어제 온라인으로 마지막 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네요.
저희 조에는 올해 상반기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검토중이신 분들이 계셔서
만날때마다 투자 이야기로 토론을 불태웠습니다.
각자 어떻게 투자생활을 이어왔는지,
이번달에 어떻게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한 달 동안 이야기 나눴고
어제 조모임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정말 다 잘 될 분들!! 꼭 그러셔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과제가 밀렸다던지
어제는 몰입, 오늘은 힘들어서 손놓고 있다던지,
투자물건 찾으러 현장에 있어야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들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다~ 어떻게 하면 좋겠다 등
서로 격려도 하고요.^^
저희 임장지에 단지가 정말 많아서
이번 한 달은 특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조원분들이 계셔서 임장보고서 결론까지 작성했지,
조원분들이 안 계셨다면 임장도 다 마무리 짓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조모임에서 저희 조의 멋진 언니~~!
어니스티님께서 조원 한 분 한 분 닉네임을 불러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는데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매일 미모와 운동을 실천하시며 투자생활도 이어나가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멋있는 분이라고
생각했고, 저도 그렇게 멋진 모습으로 무르익고 싶은 마음입니다.
81조 조원분들 모두 한 달 간 정말정말 고생 많으셨고,
목표하신 대로 꼭! 투자 하시고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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