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서울투자 기초반 한달 조모임 후기 [나무옆에서]

  • 25.06.03

 

 

서투기를 시작하면서 두근거렸던 때가 며칠 전 같은데, 벌써 마지막 조모임을 마치고, 
조모임 후기를 작성하니 추억이 떠올라 그 때가 그리워지네요ㅎ

 

우리 난집사님, 올뺌팀장님으로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수면시간보다 1시간 이상 

늦게 주무시면서 매일 올뺌팀장님으로 든든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조 OT 때 선한 눈망울에 미소를 띈 얼굴로 응해주셔서 난집사님을 보며 미소를 한가득 

지었답니다. 트렐로를 만들어 배포해주시고, 조톡방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신 덕분에 저희 조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난집사님과 통화할 때마다 재충전되고 따뜻했어요! 
다음 달 난집사님과의 만남이 기다려져요. 

 

우리 효주님, 광주에서 서울까지 함께 하며 언니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생각했네요 

광주송정역까지 1시간 운전하고, 2시간 기차를 타고, 1시간 지하철을 타서 임장지로 도착하는

여정을 반복함에도, 피곤한 내색도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셨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효주님 우리 다음달에도 만나서 즐겁게 대화의 시간을 가져보아요! 

효주님 무릎 관리 하시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기차타러 가시죠!

 

우리 럭키조이님, 제게 따뜻하게 바라보시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대체 무엇을 먹으면 

눈빛이 그렇게 선해지나요? ㅎㅎㅎㅎㅎ 부동산에서 셀프로 차까지 타 마시는 만렙 조이님을 통해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궁디팡팡 해주고 싶다는 말은 지금도 ㅋㅋ 생각나네요. 아침마다 신문기사와

강조점과 의견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님 다음 달에도 잘 부탁드려요.. ^^;;;) 출구는 없다..ㅋㅋ

임장 때 궁금한 점은 열심히 확인하시고, 조원분들께 공유하시던 열정을 오늘도 떠올려봐요..

 

우리 부자라니님, 엄마로, 딸로, 라니님 커리어, 공부까지 여러 가지를 동시에 처리하시는 

능력자 라니님, 시간을 쪼개서 강동구를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라니님의 

끈기와 열정에 울림을 받았습니다. 나긋한 목소리로 요점을 콕콕 말씀해 주셔서 조모임 때마다 

집중이 잘 되었습니다. 조톡방에서 고맙다를 자주 말씀하시며 텐션을 올려주신 라니님 

원씽팀장님으로 아침마다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초이파이님, 상견례 프리패스 상에다 융통성 있는 성격, 밝은 미소까지 다 가진 그녀!

초이님 상큼한 매력으로 임장이 즐거웠어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웃상으로 편안함을 주는 

초이님 덕분에 저희 조가 에너지 충전되었습니다. 사람들의 필요를 빨리 알아차리고, 

손을 내밀어주는 초이님 덕분에 든든했어요! 어디서든 사랑받을 초이님, 우리 다음 달에 

다시 만나요! 

 

우리 참외쿵야님, 단지임장 함께 해서 참 좋았습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조모임에 

참석해주어 너무 반가웠고요. 마지막 조모임 때 여성여성한 목소리에 또 한 번 미소지었습니다. 

참외쿵야님의 앞 날을 응원합니다. 건강 유지하시며 앞마당 만드시다가 월부 유니버스 

안에서 또 만나요!

 

우리 언바운드님, 1호기 다시 한 번 아주 많이 축하드립니다! 언바님과 같은 조 되게 해 준 

월부에 감사드려요. 언바님 덕분에 강의는 어떻게 듣고, 임장준비는 어떻게 하며, 임장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배웠습니다. 회사업무 등으로 바쁜 일정을 쪼개어 분위기 임장 리드해 주고, 

야근이 많은 상황에서도 틈틈히 조톡방에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하는 마음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언바님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참 좋았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1호기 축하로 우리 한강 치맥 함께 가시죠!

 

 

 

우중임장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완료한 54조! 첫 단지임장임에도 자유로운 의견이 활발했어요!

 

 

9시 30분에 시작해서 저녁 10시 12분까지 함께 해준 난집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각자 매임 끝나고 복기타임을 가진 우리는 후련했지요!

 


댓글


나파user-level-chip
25. 06. 04. 09:48

나무옆에서님 한달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언바운드user-level-chip
25. 06. 04. 12:51

나무 조장님~ 한달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광주에서~서울까지...임장다니기도 힘든데 잘 줄여가면서 조원들에게 한개라도 더 나눠주시려고 하는 그 마음.. 조원분들 모두 듬뿍 받았을 겁니다. 제가 하는 말 항상 좋게 생각해주시고, 조원분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매번 반응하고 함께해주시려고 하는 모습 참 좋아보였습니다... 늘 지금 생각과 마음 변하지 말고 월부안에서 계속 잔존하시죳!! 다음 열중강의도 홧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