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으로 도미노 쌓고 한손으로 팽이돌리고~

서투기오프 끝나고 몸에 에너지가 방전된 느낌입니다ㅠㅠ 지금 11시도 안되었는데 너무 졸리고 힘든데 게리롱님 오프닝 강의 들으면서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  하는  질문질문마다 모두  저에게 해당되는 질문이었습니다  마지막 질문 도미노도 불안하고 팽이도 쓰러질꺼 같고 하지만 3년정도 하다보면 한손으로 도미노 쌓고 한손으로 팽이돌리고 있는 활짝웃는 모습에 사진 인상깊었습니다.  이제 1이  안된 초보입니다. 올해 서울투자 목표로 달리고 있지만  뭔가 할수록 더 어려운 느낌입니다. 하지만 화이팅 해야할꺼 같아요~  지금 앞마당 2개를 마무리하는단계인데 처음에는 서울가는게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이제는 주말에 임장가는게 덜 힘들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월부안에서 꾸준히 하다보면 해결된다는 말 까마득했는데 아주 조금씩 해결되는것을 느낌니다. 그리고 투자 꼭해보셔야 한다는 말에 용기내어  9월안에 투자 목표로 하겠습니다.  환경안에서  동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번 오프조를 경험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넓은 바다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느낌 …. 혼자 바보같은짓 하고 있는느낌….. 요즘 가끔 저를 힘들게 하는 감정인데요 주변에 함께하는 동료가 있어 위로가 됩니다.  열중강의 기대됩니다!!!

게리롱강사님  저 투코 받으러 가서 강사님 보고 너무 기뻐서 가슴이 쿵쾅쿵광 인사를 해야하나??? 근데 어쩌지 용기가 안나네….. 이러면서 강사님을 눈앞에서 보기만 했어요.  너무 후회 됩니다.  그날 저도 투코 처음이라서 초긴장!!! 인사하고 사진한방 남겼어야 했는데 …. 아쉬임이 너무너무 커요. 매물 뽑아서 매코 도전 할꺼니 그때는 용기내서 강사님 보게 된다면 꼭 인사드리고 사진 한장 부탁드릴께요~ㅎㅎ 매코 강사님께 받을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물건 찾아보겠습니다.

후기 모두 읽으신다해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