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열반중급반을 재수강하려니 벌써부터 설렌다.
또 어떤 모르는 것들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간단하게 워밍업으로 오프닝 강의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강의 넘 좋아하는 반가운 게리롱 튜터님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전수조사와 시세트래킹이었다. 평소 내가 겪는 둘 사이의 딜레마를 게리롱 튜터님도 그렇게 느끼셨었고 또 다 겪어오신 과정이구나 싶어서 더 잘 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용할점은 지금처럼 전수조사와 시세트래킹 둘 다 하면서 의심하지 않기!
강의에서 누수로 비유하여 적재적소에 맞게 그리고 알맞게 효율적으로 그 둘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그 비유대로 행동할 것!
재수강인 만큼 모든걸 다 받아들이려고 하기보다는 지금 내게 필요한 것 위주로 한 개라도 적용할 점을 찾아서 받아들이고 바로 행동으로 옯기려 노력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목표다.
이번 한달도 잘 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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