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특전요원] 90일 매일목실감 54회 진행중 : 6월04일차

  • 25.06.05

[목표]

  1. 2시간 걷기
  2. 올뺌 참석
  3. 마인드셋 읽기
  4. 형광등 안정기 갈기
  5. 링고라

 

[실적]

  • 운동: OK
  • 투자: OK
  • 투자: OK
  • 절약: OK
  • 자기개발: 링고라

     

     

    [실적]

    90일 동안 3개 이상의 OK가 지속되면 금 한돈

 

[감사일기]

  1. 뛰면 허리 디스크가 자꾸 재발 되서, 등산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근처에 무봉산이 있어서 경사도 있게 걸어서 근육이 단련되고, 살이 빠지는 거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2. 집에 전등이 나갔는데, 형광등을 갈아보니 안되서 다시 검색해 보니 안정기를 갈아야 된다고 해서, 사람을 부를까(시간아까와서) 아님 셀프로 갈을까 고민하다가,,,, 안정기를 인터넷으로 싸게 구매하고, 손품 팔아서 셀프수리를 도전했는데, 두꺼비집을 다 내리고, 후레시를 키고 하다가 후레시등 다시 나가고, 2시간 뻘뻘 땀을 흘렸지만, 여차저차 안정기를 무사히 갈고 형광등이 자기 기능을 하게 되었다. 나중에 투자하고 전세 주고, 전세집에서 혹시 연락 오면 내가 직접 가서 갈아줘야 겠다는 즐거운 상상을 했다. 돈도 아끼고, 즐거운 상상도 하고 이 너무 좋은 일 아닌가. 감사가 절로 난다. : ) 
  3. 내마실 조장 신청을 했는데, 신청을 하고도,,, 실력이 모자란거 같아서 너무 불안불안 했는데, 다행이 월부에서 잘 판단해 주셔서 나를 조장에서 떨어뜨려 주셨다. 실전반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는데, 내가 수업에 부담을 느끼지 않게 조원으로 만들어 주시니 어깨춤이 절로 나는건… 내가 아직 그릇이 안됬나 보다. ㅋㅋㅋㅋ

    조장 떨어뜨려준 월급쟁이 부자들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어제가 내마실 1주차 오프강의였는데, 난 내가 어제 오프강의에 안가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빌었다. 어제는 급여를 최종 점검해서 5일 급여지급을 해야 됬던 날이었는데 월부에서 나를 불러줘 버리면, 못갈거같다고 거절해야 되고, 난 맘으로는 좌절감을 느꼈을거다… 월급쟁이 부자들과 하나님은 어찌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내가 난감하지 않도록, 내가 맘이 힘들지 않도록, 상황을 만들어주셨다. 너무너무너무 감사한 날이었다. :)  특전요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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