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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투자금(매매-전세+수리비+세금)을 여기에(이 땅, 생활권, 단지)에 들이는 것이 적당한가?(기회비용을 감안하여 최선의 선택인가? = 충분한 수익률이 나오는가?)
- 순도높은투자 신축은 수리비가 없다. 매매와 전세 차이 자체가 투자금이 된다. 통상 투자금이 높아질수록 좋은 단지를 가진다. 좋은 단지일수록 갖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매매,전세 차이가 크다. 따라서, 투자금이 매매,전세 차이라고 하면 신축투자는 내 투자금이 허락하는 선 안에서 가장 “순도 높은 투자”이다. 구축이 신축에 비해서 투자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상대적으로 낮은 선호도에 더해 업혀지는 수리비이다. 그렇기에 구축에서 수리된 물건을 찾으면? 신축과 같은 효과를 얻는 것이다.
- 이 땅, 생활권, 단지에 투자해도 되는지에 대한 기준은 절대적인것과 상대적인 것이 섞여있다. 절대적인것: 이곳이 수익률을 충분히 가져다 줄 수 있는가? 상대적인것: 현재 시장에서 이 곳이 가장 좋은 땅, 생활권, 단지일까? ⇒ 절대적인 것은 투자자 개인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 예를 들어 땅이 비슷하다면 큰 틀에서의 수익률은 비슷해진다. ⇒ 상대적인 것은 다르다. 투자자의 능력에 따라 현 시점 가장 좋은 것을 고를 수 있다. 따라서 상대적인 평가인 아파트 비교평가에 열심인 것은 좋은 투자에 필요한 부분으로 상대적인 것은 비교평가로, 절대적인 것은 장기 수익률 관점에서 봐야한다.
- 적당한가? 단순히 수익률 뿐 아니라 수익금 자체도 중요하다.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인플레이션의 상승률과 같다. 가치는 고정되어 있지만 그것을 표시하는 화폐의 가치가 떨어짐에 따라 가격이 올라간다. 인플레이션은 대략 7-10년에 2배가 되었고 서울아파트 가격은 10년에 2배가 된다. 따라서 선호가 있는 아파트는 그게 어디있든 인플레이션을 쫓아간다.
- 결국 이 아파트가 충분한 선호를 가지고 있어서 인플레이션을 쫓아갈 수 있는 아파트일까? 에 대한 답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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