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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하면 역전세라는 위험에 항상 노출된다. 전세가격이 예상치 못하게 떨어지는데, 특히 지방아파트는 투자할땐 공급이 없거나 많지 않았는데, 2년뒤 공급이 늘어난 경우가 있다.
- 역전세에 이런저런 생각에 좌절하지 말고 리스크가 한정되는 투자를 했고 내 마음만 바로 잡으면 세상은 무너지지 않는다고 마음만 바로 잡으면 된다. 투자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좋은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이런일들을 기꺼이 딛고 일어나야 한다.
- 공급이 많은 도시라면 매도를 고민하고, 공급이 적은 도시라면 매도하지 말아라. 공급이 있음에도 전세가 반등할 수 있는 상태라면 보유해도 된다.
- 적은 투자금(=적은, 한정된 리스크)으로 매전이 붙어있다는 것은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라는 의미. 반대로 전세가 내려가지 않으면 매매도 내려가지 않는다.
- 전세를 끼고 살때, 매수 당시의 전세보다 높게 세팅된 물건을 샀다면 역전세는 정해진 수순. 그렇게 전세를 올려붙힌 투자를 진행하면 당장은 투자금이 적게들지만 결국 적정 전세가로 내려오면 역전세를 맞는 것이다.
- 이런 기술을 써서 투자금을 줄인 투자자들은 “원래 그 단지는 내가 가질 수 없는 단지”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그 단지를 소유하는 대가로 언젠간 냈어야할 역전세 만큼을 추가로 내야한다.
-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좋은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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