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재테기 7기 34조 우지85] 강사와의 만남 후기 ♥

  • 25.06.05

 

안녕하세요. 우지85입니다.

 

이번에 재테크 기초반의 경우, 

첫 조장을 맡아 걱정이 많았으나

썸머님과 부자팡팡님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조장 역할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

 

 

겨우 겨우, 조장 역할을 끝냈다고 생각했는데!

썸머님과 부자팡팡님 그리고 

함께 열심히 참여해준 저희 조원분들 덕분에 운이 좋게도

“강사와의 만남”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너무 기뻤는데,

준비물이 평소 궁금했던 질문 한 두가지

 

아직 질문이 어려운 초보라 부담감이 많았지만,

오히려 질문을 준비하면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질문과 목적이 뚜렷해야 된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에는

빈쓰님, 센스있게쓰자님, 밥잘님, 권유디님 참여해주셨습니다.

 

저희 조에 튜터링을 담당해주신 강사님은

빈쓰님센스있게쓰자님

 

그리고 저희 조에는

이정구리님, 꺼야님, 오후세시같은남자님, 랏라이트님

가고파요이제님, 완소혤님, 새싹27님, 훈훈한님, 양프롱님

함께 참여해주셨는데,

 

다들 경험이 많으셔,

해주시는 질문과 강사님의 답변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부에는 열심히 하는 사람 많구나!”

질의 응답을 통해서 또 한 번 느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의 질문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선,

저의 질문은 아래의 두 개의 질문이었습니다.

 

1. 현재 상황에서 투자를 해도 괜찮은 것인가?

2. 수지 죽전동 vs 구리, 어떻게 비교하면 좋을까?

 

1번 질의는 빈쓰님께서 답변을 해주셨고,

2번 질의는 센스있게쓰자님께서 답변을 주셨습니다.

 

1. 현재 상황에서 투자해도 괜찮은 것인가?
현재 시장이 좋은 시장이지만, 그렇다고 무리를 해서는 안 돼요.

잔금 시기의 시장이 어떨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잔금 시기 이후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주변 동료들의 투자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종종 마음이 급해지고 있었습니다.

 

제 상황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는 과정에서

빈쓰님께서는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질문에 대답을 하는 과정에서 제 마음인지 조금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가도 괜찮다”는 

빈쓰님의 응원이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러세요~”라는 말씀이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센스있게쓰자님이 

해당 질의에 대한 답변은 아니셨지만,

튜터링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이 제 상황에도 크게 와 닿았습니다.

 

"투자라는 것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그 선택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 어렵죠.

최선에 가까운 선택을 하고

선택을 했다면 그것을 정답으로 만들어 가는 과장이 필요합니다."

 

최선에 가까운 선택을 하도록 노력하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바탕으로 정답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수지구 죽전동 vs 구리, 어떻게 비교할 것인가?

저는 개인적으로 수지구 죽전동을 5급지 상단으로 판단하고 있어요.

그리고, 결국에는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해야하고 

그러한 경우에는 저는 투자 물건으로 운용하기 쉬운 물건을 투자할 거 같아요.

 

죽전과 구리에 큰 특징을 설명 해주시면서, 

투자 물건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내집 마련의 경우, 실거주에 대한 시각을 제외할 수 없지만

투자 물건이라면 운용하는 과정이 조금 더 쉬운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단지 임장 시, 저도 모르게 

“여기는 살기에 별로인데?”와 같이 거주 입장만 우선시 하였는데,

앞으로는 운용하는 입장에서도 비교 평가가 필요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

부동산은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다.

매도는 매수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

 

드린 시간에 비해 마음만 조급해지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모임에 참석한 조원분들의

한 마디, 한 마디와 지금까지 고민해왔던 시간들을 들으며-

 “너무 성급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 정말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지야! 잊지말자!)

 

이런 기회를 주신 운영진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빈쓰님과 센스있게쓰자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월부안에서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댓글


뿌링치즈볼user-level-chip
25. 06. 05. 15:23

소듕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급해지지 말자! 화이팅~~!!!

감또개user-level-chip
25. 06. 05. 15:30

이야아아 저도 강사와의 만남 되어보고 싶네요 ㅠㅠ 우지님 고생하셨습니다 ~!~!

열혈베컴user-level-chip
25. 06. 05. 15:33

오 우지님 저도 센쓰튜터님과 강사와의임장을 함께 했었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었네요ㅎ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걸 정답으로 만들자 저도 그렇게 1호기를 정답으로 만들어야겠어요~~ㅎ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