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만 알던 50대, 드디어 유튜버가 되다”

저는 50대 여성입니다.
언젠가 유튜브를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은 있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월부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초보자도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가르쳐주신다는
신국부님 말씀에 용기를 내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제 컴퓨터 실력이라고는
그저 엑셀을 조금 다룰 줄 아는 정도였고,
구글 이메일 계정도 이번에 처음 만들어봤을 만큼
완전한 초보였습니다.

첫 강의를 들을 땐,
‘한 달 안에 가능할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쉬엄쉬엄 하다 보니 2주 만에
드디어 저만의 유튜브 채널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가며
어느새 ‘유튜버’라는 말이
저에게도 어울리는 일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짤 스튜디오’에 등록하고 나서는
수입이 난 것도 아닌데
왠지 모를 뿌듯함과 성취감이 밀려왔습니다.

신국부님이 마지막 영상에서 전하신
“열정은 필요 없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라”
라는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