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마스터님의 강의!!
그래서 더더욱 반가웠고 재미있었던
마스터님의 5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내집마련 부분이었는데요!
1호기를 하고 나니 지금 실거주인
집을 갈아타기를 해야할지,
아님 실거주하는 집을 처분하고
전월세로 가야할지 고민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마스터님께서 소득구간이 높고
연저축 가능 금액이 많은 경우
실거주로 더 좋은 자산을 매수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두 가지 조건이 모두 저희 가정은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실거주로 더 좋은 자산을 산다고 하면 대출을 갚느라
저축은 더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전세가도 회복되어야 나올수 있다는 점!을 간과했습니다.
지금 사는 곳은 경기도 외곽에 위치하여
꼭 팔아야 하는 점을 생각한다면
전월세로 가는 것이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선택으로 보였습니다.
두루뭉실했던 생각들이 정리되고,
내 전체 자산을 속도감 있고
규모있게 늘릴 수 있는 전월세를 선택하기로
용기가 났습니다.
근데 무엇이 자꾸 저를 망설이게 하는지 생각해보니
유리공과의 의견차이였습니다.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유리공과 어떻게 간극를 줄이며
서로 싱크를 맞춰야 할지
그게 제 가장 큰 고민과 걱정이라는 것을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이 정리가 된 후
유리공과의 생각도 맞춰가도록
노력해 보고자 합니다!!
마스터님의 말씀처럼 투자자에겐
돈만큼 중요하게 시간이므로 지체되지 않도록 하려고 합니다.
다음달에 넣을 벤치마킹 목록:
유리공과의 생각 맞추기
앞마당 원페이지 정리 다하기
앞선 투자자로 계셔 주셔서 너무 든든합니다.
마스터님 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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