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eolbu.com/community/243382/쇼핑중독-워킹맘이-6개월만에-아파트-2채-매수했습니다
저의 안전지대는 직장이었습니다.
스타트업 입사 후 2년 동안은 매일 같이 새벽2시.. 5시.. 퇴근하다가
5년차 정도에는 회사가 안정기에 들어가더라고요.
칼퇴를 할 수 있게 되었죠.
승진도 했고, 회사도 커졌으니 나름 인생의 성과를 거뒀다~ 생각하며,
퇴근 후에는 쇼핑하는 낙으로 살았습니다.
그동안 아이도 생겼지요.
아이도 태어났으니, 쇼핑 할 것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아기옷.. 내 옷.. 또 내 옷.. 내 신발.. 내 가방.. 남편 양말.. 등등)
택배 오면 입어 보고 정리도 해야 했으니 나름 많이 바빴습니다(?)
남편을 포함한 가족들은 곧 터질 것 같이 괴로워하며 옷을 토해내는 제 옷장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죠. (옷장이 안쓰럽다고..)
그랬던 제가 월부를 시작하고 6개월만에 아파트 2채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1채는 제가 내 집 마련 반을 듣고 언니가 집을 산 거고
나머지 1채는 지방에서 소액투자를 한 것입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월부 정규강의 “열반기초반”(이하 열기반)을 수강하게되면서
월급을 소비하는데 쓰지 않고
자산을 증식하는데 써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열기반에서는 나의 인생을 숫자로 간단하게 계산해줍니다.
숫자로 놓고 봤더니 발등에 불 떨어지던데요?
이러고 있다간 노후 파산.
제 이야기가 되겠더라고요.
강의에서 알려준대로 삶의 비전을 세우고, 방향을 정하고, 실현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면서 어느 날은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쇼핑을 못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슬펐을까요?(농담입니다)
열기반 강의는 저에게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제가 얼마나 위험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었으니까요.
동시에 제 인생의 방향을 수정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 저도 열기반을 듣고 충격을 받았죠. 지금 내가 생활하는 것처럼 쓰다가는 노후 파산 남의 일이 아니었으니까요. 그 계기로 저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노후에 필요한 돈과 현실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보게 해주는 시간들이었죠.
현실을 마주하고 벌벌 떨고 있을 때, 너바나님께서 짠! 하고
불안감을 없앨 수 있는 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십니다.
열반기초반에서는 그것까지 배울 수 있어요!
평범하지만 나중에 위대해질 목표관리, 시간관리, 금전관리법이요.
개이득이죠?
⇒ 저도 목실감하고 지출통제하면서 내가 사는 모습이 완전히 바뀐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열심히 실천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 것이 열반 기초반 수업내용의 처음이자 끝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나서는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웠으니, 그냥 행동하면 되더라구요.
그렇게 쇼핑과 미용실을 전폐하고.. 하루 이틀.. 사흘 나을.. 6개월이 지나고 나니
서울에 집을 산다는 꿈도 못 꾸던 언니는 내 집 마련을 하고,
막내 동생인 저는 지방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계획없이 즉흥적으로 사는 P 100%인 제가 열반기초반에서 배운 것을 기반으로
6개월을 채웠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동료들도 만나고 나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으면서
“이게 바로 삶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33살 되어서야 비로소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요?
인생 강의입니다.
노력하면 월급쟁이도 부자가 되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과 방법을
저는 그 어떤 어른에게도 배우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지금이라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에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어른이 없나요?
축하드립니다.
12월에도 너바나님의 열반기초반이 오픈하더라고요!
(다행입니다.. 너바나님이 언제까지 강의를 계속 하실지 모르니.. 꼭 들어보세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아직 열반기초반을 듣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2023년도가 가기 전 저처럼 자본주의 세상에 눈을 뜨고,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배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열반기초반을 듣고 자본주의 세상에 눈을 뜬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둘 중 어떤 삶을 선택하실 건가요?
수강 전 - 아파트 0개 - 20년후 → 노후파산
수강 후 - 아파트 2채 매수 - 20년후 → 아파트N채 부자
저는 당연히 후자요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공해서 진정한 인생의 자유를 누릴 것입니다.
⇒ 열반기초반 다시 듣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정신없이 임장 다니고 임보쓰다보니, 목표가 흐릿해질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월부 인생 만 1년이 되는 날 열반기초반을 다시 수강하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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