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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저자소개
자기계발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데일 카네기는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꼭두새벽부터 농사일을 도와야 하는 환경에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품고 꿈을 향해 정진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를 즐겼으며 학교 토론팀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를 졸업한 뒤 교사, 세일즈맨 등 사람을 대하는 여러 직업을 거쳤다. 세일즈맨을 그만둔 뒤 한동안 생활고를 겪기도 했으나 1912년부터 YMCA에서 대화법 및 대중연설을 가르치며 일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때까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가관계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은 전무했다. 사람들은 풍성한 사례와 더불어 당장이라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실용적인 원칙을 제시한 그의 강의에 열광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수업 시간은 많은 사람이 본인의 경험과 노하를 나누는 장이 되었다. 처세, 자기관리, 화술, 리더십 등에 대한 그의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수많은 사람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은 오늘 해야 할 일을 잘 하는데 있다.
내가 힘들었던 것은 “내가 그때 왜 그런 결정을 내렸을까? 왜 더 신중하지 않았을까?”
과거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 미래에 대한 걱정에 나 스스로를 옥죄고 있는 것 같다.
현재에 충실하자. 한 달의 결과를 얻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자.
오늘의 시간.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자.
독서하고, 강의듣고, 임장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실천하면서 경험을 쌓아나가고 그 경험들을 발판삼아 앞으로 나가면 되는 것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 믿고 꾸준하게 밀고 나가자.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자.
2025년 1월. 새로운 부서와 환경에 처해지면서 너무 괴로웠다.
매일매일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걸릴 것 같은 느낌에 견딜 수 없었다.
받아들지 못했다. 내가 왜 이 시점에 여기 왔을까.
지금은 받아들이고 나니 마음이 평안해지기 시작했다.
투자공부를 못할 거 같다는 생각에 휩싸였었다. 주객이 전도되었던 것일까.
지금은 회사에도 힘쓰면서 투자공부도 병행해 나가면서 모든 것은 마음의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었다. 오늘.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고 행복해지려 하자.
1년 뒤, 2년 뒤, 3년 뒤, 지금을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걱정과 싸워 이기지 못하면 일찍 죽게 된다.
지금 이 걱정. 나를 죽일만큼. 못 사게 할 만큼 힘든것인가?
더 이상 걱정하지 말자. 세상을 이기려 하지 말고 세상에 나를 맡기자.
내 앞에 이는 두려움이라는 벽을 이기려 하지 말자.
순응하자. 이 까짓거 못해 내겠는가? 힘든것도 다 견뎌냈다.
그래.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앞으로 나아가자.
(pg117)
버드나무처럼 휘어져라. 참나무처럼 버티지 말자.
삶이라는 험준한 길을 가는 동안 충격을 흡수하는 방법을 배워야만 좀 더 길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참나무처럼 버티다 보면 수없이 많은 내적 갈등에 시달릴 것이다. 늘 긴장된 상태로 걱정하고 초조해하다가 신경증에 걸릴지도 모른다. 더 나아가 견디기 힘든 현실을 부정하고 자신이 만든 가상의 세계로 도피한다면, 우리는 정신이상이라는 진단을 듣게 될 것이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분명 실패할 것이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분명 성공할 것이다.
나에게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주도록 하자.
나는 남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
내가 가진 복은?
튼튼한 두다리와 신체. 끈기와 의지. 열정.
나를 믿고 위해주는 아내와 너무나도 이쁜 우리 태은이
자식들 아낌없이 다 해주시는 부모님
힘들지만 그래도 소득을 안겨주는 회사와 믿고 따라주는 동료들
그러고보니 내가 가진 것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낀다.
나는 워렌 버핏이 될 수 없다.
나는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가 될 수 없다.
나는 너바나님. 너나위님이 될 수 없다.
그렇지만 나는 남편, 아빠,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될 수 있다.
나 자신을 믿고 남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방식으로 실행해 나가면 된다.
운명이 레몬을 건네면, 그것을 레모네이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기회로 여겨보자.
최근 회사에서 주어진 역할을 맡았을 때 부자의 마인드, 부자의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지금은 처음에는 괴로웠지만. 발표하는 스킬이 쌓여가고.
중간관리자로서 어떻게 해 나가야되는지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투자공부도 나에게 주어진 운명을 괴로운 것이 아니라 기회로 여겼기 때문에
매달 임장가고 독서하고 임보쓰고. 깨닫지 못했다면 지금 이렇게 하고 있었을까?
다양한 경험을 한다고 생각하자. 조금씩 조금씩 실력을 쌓아나가다보면 기회가 올 것이다.
내가 항상 맞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옳다고 생각되는 것은 겸허히 받아들이자.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게 능사는 아니다. 잘 쉬는 것도 중요하다.
피곤하기 전에 미리 쉬면, 하루에 한 시간씩은 더 할 수 있다.
걱정과 피로를 예방하려면 내가 하는 일이 즐거워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이 즐거운가?
올해초부터 힘들었던 것은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재미없기 때문이었던 거 같다.
주말만 되면 힘이 솟는 것은 투자공부가 너무 재밌기 때문이리라.
회사일도 재밌어지기 위해서는,,, 일 자체가 아니라 주변을 돌아보면서 즐거움을 찾아야 될 것 같다.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회식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면 즐겁게 참석해 보자. 가끔씩은 내가 주도하면서.
아침일찍 일어나게 하는 원동력이고. 하루를 계획적으로 살게 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행복을 찾아보자.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다.
(pg 361)
걱정을 몰아내는 다섯 가지 방법
1. 열정을 가지고 살라. “매일을 내 인생의 첫날이자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 살자”
2. 흥미로운 책을 읽으라. “책에 몰두한 나머지 우울한 감정 따위는 까맣게 잊었다”
3. 운동을 하라. “심한 우울증에 시달릴 때 억지로라도 하루 종일 움직이려 했다”
4. 마음의 평화를 느끼며 일하라.
“이미 오래전부터 서두르고 성급하게 행동하며 긴장 속에서 일하는 멍청한 짓을 하지 않게 되었다”
5. 문제를 적절한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라. “스스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두 달만 지나도 이 일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게 될 텐데 지금은 왜 걱정하는 걸까?
두 달 후의 자세를 지금 가져보는 건 어떨까?
✅ 나에게 적용할 점
1. 이것저것 재지 말고, 오늘 해야 할 일들을 꾸역꾸역 해 나가자.
오늘 하루 미모,독서,강의,목실감. 임장과 임보. 1년에 1채씩 투자목표. 실천해 나가자.
느리더라도 꾸준하게. 정석대로 가자. 이제 8년 남았다.
하루하루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2.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행복해지려 노력하자.
나는 정말 많은 것을 가진 복이 넘치는 사람이다. 튼튼한 신체와 가족,회사,동료들.
나만 잘 해 나가면 되는 것이다.
3. 나에게 다가온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만들어보자.
지금 듣고 있는 강의. 실천하기 위해 마음 먹고 듣고 있는 만큼 실천하자.
데드라인은 앞으로 3개월. 8월달까지다. 실천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내일 바로 현장답사 가보자.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내라.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 최고의 치료법은 부지런히 활동하는 것이다.
= 나는 오늘도 독서,강의,임장하러 나간다.
2. 하찮은 일에 호들갑을 떨지 말라.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사소한 일들 때문에 행복을 망치지 말라.
= 한달 전, 두달 전. 중요하게 여겼던 것을 돌이켜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
연연하지 말자. 오늘 하루 행복해지려 하자.
3. 걱정을 몰아내기 위해 평균의 법칙을 활용하라. 스스로 자문해 보라.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 걱정했던 일들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4.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 그래. 어쩔 수 없잖아. 하루하루 즐겁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행복해지자. 세상에 나를 맡기자.
5. 걱정에 손절매 주문을 걸라. 어느 정도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판단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말라.
= 나 혼자만 힘들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었다. 걱정은 그냥 날려버려~
6.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 그때로 돌아간다면 선택을 했을까? 아니다. 지금. 오늘 하루 무엇을 할지만 신경쓰자.
하루하루 살다보면 이루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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