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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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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존 소포릭은 20대를 시작해 부의 상징인 돈이없으면 불편함을 넘어 삶을 불안과 공포, 절망 상태로 끌고 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고 처음엔 평범한 직업으로 시작해서 부를 추구하는 삶을 산 끝에 성공적인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이후 20대가 된 아들에게 부자가 된 지혜를 들려주기 위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했던 내용들을 책으로 집필했다.
이 책은 ‘부’ 자체보다 ‘부의 철학’의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다.
2. 책에서 본 것 및 깨달은점
: 1장 매일의 씨앗 중 부를 추구하라(15p)
“정원사는 젊은 시적을 떠올렸다. 그때 친구들은 그에게 일에 미쳤다고 했고, 실제로 그의 삶에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볼 순 없었다. 친구들은 그에게 좀 천천히 가라고, 마음 편히 여가도 누리라고했다. 하루하루를 즐기라고 했다. 왜 인생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왜 평범한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의아해했다.”
→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위해 내가 했던 생각들이나 방향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던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으며 나 조차 확신이 없어서 ‘내가 틀린건가?, 이게맞나?' 라며 자기의심이 들던 때에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가고자하는 목표로는 나의 생각과 방향성이 이게 맞았구나, 나와 다른 목표를 가진사람 눈에는 다르게 생각이 들 수 있겠구나 인정하고 자기확신이 들게되었다.
3장 부의 정원 중 위기(75p)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것 첫번째이자 마지막 일은 위기를 버티고, 위기로 인해 망가지지 않는 것이다.”
→ 생각해보면 누구에게나 어떤일이든 위기가 없던 적은 없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 위기를 버티고 대응하면 위기는 지나갔던 것 같다. 투자에서도 아파트를 사고 보유하는 시간을 견디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던 말이 이 문구를 보자마자 바로 떠올랐다. 위기가 온다면 두려움을 즐기며 버티자!
3장 부의 정원 중 꾸물거림(81p)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 매분 매초 죽음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면,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원하는게 무엇이든, 당장 뛰어들라. 마치 오늘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 교황 바오 6세가 한 말이라고 한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 라는 말이 당연한 말인데 왜 이제 인지했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유튜브 보기 등 생각없이 흘려보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지금 이렇게 적고있지만 언젠가 또 유튜브를 보고있겠지… 그래도 작심삼일 10번이면 한달이라고 문득문득 이말을 생각해내며 시간을 허투로 보내지 않기 위해서 적어 둔다!
3장 부의 정원 중 무형의 힘(83p)
“내면의 지혜가 들려주는 소리를 무시하면 언젠가 후회하게 된다."
→ 종종 내가 하고싶은 일이나 꿈에 대해 말하는 마음의 소리가 있는데 생각만하고 실천하지 않았던 부분들은 지금까지도 할껄, 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 문구를 보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위해서는 내면에서 지속적으로 말하는 부분들을 실천하는 것이 맞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행동을 해서 후회를 하더라도)
4장 55가지 부의 언어 중 5년간의 개혁(111p)
“원하는게 뭔지 분명히 하는 거란다. 그다음 시간을 사용하는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 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시간을 겪어내야 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해. 그러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될 거다"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 투자를 공부하면서 드는 생각이다.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뒤쳐지는 것 같고 남들보다 더 빨리 앞서나가고 싶은 욕심이 들면서 좌절을 겪게되는데 5년간 꾸준한 노력이라는 말을 들으니 아, 이 환경에 계속 있으면서 꾸준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4장 55가지 부의 언어 중 저항(116p)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 임보 작성하기 귀찮을 때, 강의듣기 귀찮을 때, 매물 임장 전화가 두려울 때,, 일단 자리에 앉아 노트북을 키고, 일단 부동산 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누르고 나면 완벽하진않다고 되어있긴하구나 라는 것을 경험해보며 이말들이 더 와닿게 되었다. 투자 공부가 아니라도 어떤일이든 두렵더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 그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4장 55가지 부의 언어 중 생산성(119p)
“원하는 것을 알면, 적은 노력으로 효과를 볼 수 있지. 그러면 분명한 목적에 꾸준히 시간을 들이게 되니까. 우리는 그저 큰 일을 작은 조각으로 쪼개고, 꾸준히 행하면 돼. 실행 게획은 우리가 오래도록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지"
→ 평소에 책을 1년에 1권을 읽을까말까하던 내가 열중이라는 강의를 수강하며 다독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달에 최소 11권이라는 책을 읽기로 목표를 설정했는데 11권을 읽으려면 한달에 2~3일에 한권씩읽어야하며 한권을 2~3일로 나누자니 하루 몇페이지를 읽으면 되는지 나오고 이정도면 읽을 수 있지 라는 자신감을 주었다. 너무 큰일이라 나는 못할 것같다라는 생각이 들때 이 방법으로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야겠다.
4장 55가지 부의 언어 중 자기 신뢰(127p)
“ 이 일이 정말 가치있는 일일까? 실제로 이일을 완수할 수 있을까? 머릿속에 떠올랐던 독창적인 형태를 만들어낼 자질이 내게 있을까? 라고 그는 물었지 하지만 조각가는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조각을 시작했어 신뢰가 커졌고 그래서 그는 견딜 수 있었지"
→ 모든 일에 자기 신뢰는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아니라면 아닌게되니까. 그래서 내가 아닌 타인에게 이 길이 맞는건지 묻고 싶고 확신 받고 싶어하는 것 같다. 투자 공부하면서 이런 순간이 많았고 앞으로는 더 많을 텐데
이 길을 가본 강사님들 선배님들을 보며 자기 신뢰를 쌓아가야겠다!
4장 55가지 부의 언어 중 신성한 노력(186p)
“ 보통 이상의 노력에는 만족감이 따라오지만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 과거로 돌아간다면 돌아갈꺼야? 라고 묻는 질문에 “YES” 라고 대답한다면, 보통 그때 더열심히 해볼껄이라는 후회가 남아서 이렇게 대답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나도 마찬가지로 월부 3개월 전으로 돌아가서 강의 1번 본걸 2번보고 임보를 더 열심히 작성해보고! 라는 생각이 든다. ㅎㅎ 다시 마음을 잡고 이번 열중부터는 지난번에 너무 열심히해서 다시 돌아가기 싫어! 라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하자
4장 55가지 부의 언어 중 질문하기(315p)
“ 스스로 그들의 대답을 미리 계산하지 마라"
→ 살면서 나에게 가장 어렵고 취약했던 부분이 질문하는 것이었는데 이런 질문을 했을 때 거절하면 어쩌지? 이상하게 보면 어쩌지? 라고 생각이 들어서 용기가 잘 안났던 것 같다. 지금은 k 직장인으로 많이 변화되긴 했지만 ㅎㅎ
3. 적용할점
이번 열중 후회없도록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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