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매도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아파트 이름은 거론하면 안되겠죠?
지금 제 상황은 부부공동명의의 아파트를 가지고 있고 자가입니다.
현재 이혼상태로 이 아파트를 팔아서 재산분할을 해야 정리가 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현재 이 아파트는 파주 지역에 있고 매물이 1100개가 넘게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매도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이걸 정리를 해야 해결이 나는데 집보러 오는 사람은 없고 답답한 심정에 글을 올려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모든 부동산에는 연락해서 매물을 올려놓은 상태이고,
현재 올라와있는 시세 보다는 낮은 상태입니다.
몇일전에 거래된 아파트는 제가 낮춘 시세에 비해 1500을 더 낮게 매도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더 가격을 낮춰 올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다른 매물들보다 2~3천 낮게 이미 올려둔 상태라서 더 낮추어야 하는지 어떤 방법을 취해야 이 물건을 팔 수 있을까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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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매도관련 고민이 많으시군요 ㅠ 우선, 파주처럼 공급물량이 있는 곳이고 현재 매물이 1100개 넘게 나와있는 곳에서 매도를 한다면 상대적으로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매수자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무척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럴때 매도하기 위해서라면 가격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게 방법일 수는 있지만, 정말 내려서라도 매도를 해야하는 상황인지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객관적으로 판단이 어려우시다면, 투자코칭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