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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부. 1장.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존스홉킨스 의대를 세운 윌리엄 오슬러경이 1871년에 읽었던 한 문장. 곧 평생을 걱정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던 문장은 토머스 칼라일이 한 말이었다.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그의 성공 비결은 자신이 ‘오늘의 삶’을 충실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윌리엄 오슬러가 깨달은 가장 중요한 메세지는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는 오늘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지성과 열정을 집중해 오늘 해야 할 일을 잘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미래를 단순히 걱정만 하면서 정작 오늘을 낭비하거나, 과거를 후회하며 오늘을 낭비하게 되면 결국 내일도 제대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1부. 3장. 걱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
두려움은 걱정을 낳습니다.
걱정은 사람을 긴장시키고 초조하게 해서 신경에 영향을 미치며,
위액을 비정상적으로 분비하게 만들어 궤양을 일으키곤 합니다.
과도한 걱정은 정신뿐만 아니라, 우리의 육체까지도 영향을 준다.
정신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 갑작스레 병에 걸리고 아픈 이유에 걱정이 포함된다면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걱정을 떨쳐버려야 한다.
[2부. 1장.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문제에 부딪혔을 때 실천해야 할 첫 번째 규칙은 “사실을 파악하라” 이다.
사실을 글로 적거나 문제를 말로 옮겨보는 것만으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걱정이 시작되는 지점은 바로 두려움이나 해결할 수 없는것 같은 문제나 상황에 놓였을 때 이다.
이런 상황에서 먼저 스트레스부터 받기 보다.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도구 (글, 말)을 통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면
걱정은 자연스럽게 사라져 있을것이다.
[2부. 3장.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사무엘 레보위츠는 판사가 되기 전 형사 사건 변호사로 활약하며 전기의자에서 죽을 뻔한 78명을 구해냈다.
그들 중 몇 명이 레보위츠를 찾아와 인사했을까? 혹은 크리스마스카드라도 보냈을까?
당신이 짐작한것처럼 단 한 명도 없었다.
생명을 구한 은인이라 할지라도 사람들은 대부분 감사를 보내지 않는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예수가 한센병자 열 명의 병을 고쳤을 때도
그에게 고맙다고 인사한 사람이 단 한 사람 밖에 없었다는것은 철학적인 측면에서 인상적이다.
“사람들이 감사를 잊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다. 따라서 누군가 내게 감사하기를 기대하며 살아간다면, 앞으로 상심할 일이 많을 것이다”
이 문장을 보고 든 생각은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에서
누군가 나에게 감사하는 사람이 다가온다면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었지만 그것이 돌아오지 않을 때
아무래도 실망하거나 배은망덕하다 라는 생각에 빠지기 쉽기 때문인것 같다.
그런데 생각을 약간만 비틀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사를 표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의 호의에 감사를 표할 줄 아는 사람을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건
인간관계에서도 큰 진전으로 다가올것 같다.
[4부. 4장. 백만 달러보다 가치 있는 것]
살면서 겪게 되는 일 중 90%가 좋은 일이고, 10% 정도만 좋지 않은 일이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좋은 쪽 90%에 집중하고, 나머지 10%는 무시하면 된다.
걱정하고 억울해하며 위궤양을 앓고 싶다면 좋지 않은 쪽 10%에 집중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90%는 무시하면 된다.
90%에 집중 하며 행복할 것인가
10%에 집중 하며 걱정하고 억울해할 것인가는
온전히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4부. 6장.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인생에서 어려운 일을 만나면 바보들은 곧바로 포기하고 이렇게 말한다.
”나는 실패했어. 이건 운명이야. 더 이상 기회도 없어.”
현명한 사람들은 고난에 부딪혔을 때 이렇게 말한다.
”이번 일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상황이 나아질까?
어떻게 하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을까?”
2장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느껴진다. 어려운 일을 만나 걱정과 두려움에 빠지는 사람과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선택에 기로에 놓일 때 마다 걱정과 두려움이 늘어만 가거나 반대로 무한대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나는 어느쪽의 사람이 되고 싶은가? 당연히 무한대로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3) 우리는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말고, 눈앞에 분명히 놓여 있는 것을 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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