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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RHK
- 읽은 날자 : 2025. 6. 7. ~ 6. 8.
- 총점(10점 만점): 10점 / 10점
-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 알고, 행동하게 하고, 그대로 했을 때 인생을 바꿀수 있는 책
STEP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남들 못지 않게 열심히 일했는데 어느덧 회사만 믿고 있기엔 미래가 불안한 시기가 되어버렸다
당신은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예스 혹은 노 라는 대답조차 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는 절대 지금보다 나아질게 없을 것이다
[1장 WHY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투자는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돈을 벌고 굴려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대로 살면 나와 내 가족에게 경제적 위험이
닥칠수도 있기에 투자해야 한다.
반가운 소식은 그것이 특별한 누구라서 가능한 것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기점검, 그리고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
[2장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시간이 곧 돈인 사람은 자신의 시간을 투입하지 않으면 소득을 얻지 못한다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당신이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4(시간투입, 소비자산 구입)→3(시간투입, 생산자산 구입)
→1(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번다, 생산자산 구입)로 이동해야 한다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3장 WHAT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투자자의 무기는 첫째도 경험이고, 둘째도 경험이다.
투자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따질 때, 비교하고 또 비교해서 가치를 따져보고 현재의 가격이
그 가치에 어울리는 수준인지 판단한다. 가치에 비해 가격이 싸다면 저평가 되었다고 결론 내린다.
저평가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기르기 위해서는 비교할 대상을 많이 가져야 한다.
두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을 알아봐야한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만큼 좋은 투자를 할수 있게 되니까.
화려한 기술과 어렵고 복잡한 분석도구를 가지는 것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 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수 있다.
[4장 CONCEPT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투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투자를 배우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돈을 쓰는 대상을 소비자산에서 생산자산으로 바꿔야 한다.
첫 투자에 나서기 전 경제 및 투자관련 도서를 100권 이상 읽었고,
10여개의 강의를 수강해 부동산 투자의 이론과 지식을 쌓아나갔다.
50명 이상의 투자 동료들을 만나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투자 여정의 동반자로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건 투기다.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 이 두가지를 모두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당신이 관심을 두고 있는 물건이 있다면, 계약하기 전에 더 많은 대상을 살펴보고 이와 비교해봐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더 좋은 판단을 내릴수 있을테니 말이다.
‘부동산은 발품이다’라는 말도 결국 아는 지역을 늘리고,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와 물건을 늘려야 저평가된 물건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리스크 관리법
-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직장수요나 교통 측면에서 더 우수한 물건에 투자)
신규 주택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3~4년 이상 장기간, 인구의 1% 이상 규모로
주택공급 예정이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동원가능한 현금을 수시로 파악하고,
투자나 일시적 역전세 상황에 대비한다. 최대 대출시 현재 급여수준으로 이자가 감당 가능한지 확인)
인생은 길고 투자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5장 HOW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주변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라.
자신만의 투자기준 마련하기
아파트 투자의 기준
- 저평가된 상태인가?
- 투자금이 적게드는가?
-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흐름도>
지역선정→사전조사→현장조사→실전투자
- 지역선정: 전세가율과 가격, 투자금 규모, 입주물량, 미분양 고려 임장지역 선정
- 사전조사: 일자리, 교통, 환경, 학군, 지역의 분위기와 스토리, 가격
- 현장조사: 임장, 중개소 방문, 매물확인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 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그냥 죽 둘러보고 말것이 아니라 사소한 차이 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다.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건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잘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6장 MIND 당신의 돈그릇을 키울고 싶다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꾸준히 그리고 멀리 가기를 원하는가? 최고인 사람들과 함께하라.
아직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좋은 사람이 되고자 표현하고 노력하다 보면, 머지않아 그런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과 행동을 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찬 당신을 말이다.
내 인생을 바꿀수 있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투자의 우선순위
1순위: 가정과 투자
2순위: 회사
3순위: 기타(친구, 지인 등)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할 대가가 있습니다.
[에필로그]
한번뿐인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싶다면
‘난 좋아하는게 없어’라고 말하는 이들은, 필요한 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좋아게된 경험을 해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나는 그래서 당신에게 말하고 싶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 보라고 말이다.
당신이 ‘아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작하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독서가 어렵고, 독서를 요약하고 정리하는 것은 더 어려운 내가 독서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읽은 책.
지금 수준으로 내용을 단번에 모두 파악하고 기억하기는 어렵지만
나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 어려운 사람에게 행동해야 할 이유와 방법을 알려주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정말 정성들어 쓴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가 아니다.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으며, 돈을 벌고 굴려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대로 살면 나와 내 가족에게 경제적 위협이 닥칠 수도 있기에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과
이를 위해서 행동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임보가 어렵고 임장이 어렵고, 투자 외에 해야할 일이 많다는 핑계로
할수 있는 만큼 한다는 달콤한 세뇌로 계속해서 제대로 할수 있는 범위를 계속 줄여나가고 있었던것 같다.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기 위해서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지역을 늘리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결국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가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할 수 있는 범위의 한계를 조금 더 늘려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2) 나는 소위 말하는 투자의 ‘감’이란 게 전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흙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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