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로 은퇴하기 위한 초코조아in분당의 첫번째 독서

  • 25.06.0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06.05~06.08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엄청 찔리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하는가]

#인플레이션 #노후준비 #자기 점검

자본주의의 핵심은 은행이다. 은행수익=대출이자수입-예금이자 비용. 이런 방식으로 은행이 창출하는 수익을 ‘예대 마진’ 이라고 하는데 바로 여기에 인플레이션의 이유가 숨어있다. 통화량은 실제로 존재하는 돈보다 많다. 화폐의 가치는 통화량 증가하는 만큼 떨어진다. 부동산은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이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기업과 정부가 이전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가고 그만큼 가게는 보다 적은 것을 가져간다. 소득분배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건 정말 불공평하고 불합리해 그러니 바꿔야 해! 그러나 애석하게도 그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에 매달릴 것인가?

집값을 비롯해 그저 평범한 대한민국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비용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았다.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자기 점검. 나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변화의 가장 큰 동기가 된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소비자산 #생산자산 # 레버리지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부동산을 택한 이유는 ’정보 대칭’과 ‘레버리지’ 이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 임장 # 입지 # 저평가 # 가치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부동산의 입지는 일자리, 교통, 주변 환경, 학군 등이 있다. 매도자 면전에서 가격 협상을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이며 계약이 깨질 확률도 높다.  투자 기준의 첫번째는 저평가 여부이다. 투자 수월 시기는 6월초~8월 중순, 11월 초~1월말이다.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을 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부동산 전세투자 시 일반적인 거래 순서: 매매 가계약 체결-> 매매 계약 체결-> 전세 가계약 체결 및 1차 매매 중도금 지금-> 전세 계약 체결 및 2차 매매 중도금 지급.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여름에 물건을 매입한 후 잔금 남부 시기를 가을로 맞추는 것 이것이 비수기 투자의 정석이다. ‘임장 후 모니터링’ 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대안이 있으면 급할 것이 없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역전세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4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 종잣돈 # 투자 # 저평가 # 입지 # 장기보유 # 시스템 투자법 # 리스크

종잣돈을 마련하는 방법은 현재 내 가계로 들어오는 수입에서 지출은 뺀 금액은 알뜰하게 모으는 것, 거주 등의 이유로 묶여있는 큰 돈을 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지출은 고정비와 변동비로 구분. 깔고 앉는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은,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시간이 귀한 직장인 투자자의 입장에선 시간 대비 결과물이 상당히 중요하다.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니 말이다.

장기 보유의 장점: 1. 수익 실현을 뒤로 미뤄 불필요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 2. 수익의 크기는 자산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자산 규모가 커지면 이에 비례해 수익 또한 훨씬 커질수 있다. 3. 거래 횟수가 줄어 그에 따르는 각종 비용을 아낄수 있다.

리스크 관리법: 1. 전세가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 2.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 3.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한다. 4. 세제 혜택 등을 위해 매입하는 물건을 임대용으로 등록하는 임대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투자 물건을 한 두개 정도는 남겨둔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 투자기준 #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트 # 권역 # 임장지역

수중에 현금이 많은 경우에도 성급하게 투자하려다가 큰 실수를 범할 수 있다.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 초보자일 겨우 그 차이가 3000만원이 넘는다면 가급적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게 좋다.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두번, 세번 확인해야 한다.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사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고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묻지마투자’, ‘디커플링’, ‘키맞추기현상’, ’갭메우기’. 권역은 부동산 사이클이 동일하게 움직이는 범위이다. 수도권처럼 범위가 넒은 지역은 하나의 권역이라 해도 아파트 시장의 흐름에 약간의 시차가 존재한다. 반면, 지방의 경우에는 대부분 시단위로 권역이 다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른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해야 한다. 임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가격, 집의 상태, 입주 가능시기, 사람.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 인지 # 조급함 # 독서 # 우선순위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목소리만 높아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곳을 떠날수 없다면, 정글에서 생존하는 법을 찾아 나서야 한다. 자본주의라는 플랫폼이 우리의 의지대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인지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내가 알지 못했던 무언가에 눈을 뜨는 것 그것이 인지다.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아서다. 당신이 ‘그래 이거야!’를 외치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금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투자하려면 두려움이 앞서게 마련이다. 그 두려움은 미지의 세상에 대한 무지에서 온다. 책은 그 미지의 대상이 가진 어렴풋한 형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제 자세한 모습을 보려면 그 다음 단계가 필요하다.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할 일은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빨리 가고 싶다는 사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경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수가 없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한다. 그저 정해진 것만 주고받는 사이는 오래 가지 못한다. 갈등의 근본 원인은 ’시간’이다.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절대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우선 순위를 정한 후 이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현명하다.  시간표를 만드는 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스티븐 코비의 말 “내가 책에 쓴 내용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에서 봤듯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이를 실행해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제까지 머리속에서 계속 고민하고 생각만 해왔었는데 실로 발로 다녀보고 투자를 통한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야 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를 위해 독서와 동료들과의 관계. 투자도 역시 사람들 사이의 일과 거래이므로 나의 태도 및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현실에 대해 투정부리고 불평하기보다는 팩트를 인정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하루의 시간표를 만든다.

2.     1주일에 한권이상 책을 읽는다.

3.     임장을 위한 체력을 위한 운동한다. (발로 뛰기 위한 예행 연습)

4.     매일 하루에 한시간은 강의 or 임장을 위한 사전준비 를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24) 상황은 그저 팩트다. 사실을 두고 옳고 그림을 따지지도, 가치 판단도 하지 않길 바란다. 무슨 요인들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여 현재의 상황을 만들었는지 객관적으로 보고 과거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라. 설령 그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옳은 방향과 정반대일지라고 말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배당받는도비
25. 06. 11. 12:02

초코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임장 잘하실 수 있을꺼에요 같이 행동하는 한달되어봐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