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5기 69조 으으음]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너와 나를 위하여)

3. 읽은 날짜: 25.06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투자는 실력의 영역이고 역량을 쌓으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나의 무지를 깨부쉈고, 물질을 대하는 태도로 표현되는 ‘돈 그릇’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간이며, 과거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가 지금의 나를 결정한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방법을 배우기 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이 있다. 그건 바로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하나의 포인트를 찍는 것과 같다. 

중요한 것은 각각의 투자 수단, 즉 본인이 사게 될 생산 자산의 특징을 공부해서 그 특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잃지 않는 투자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 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 이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당연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당신이 움직여야 한다.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서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 교통, 환경, 학교를 알아봐야 한다. 이 것이 ‘부동산 투자 성공의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이지, 책상에서 KB 시세로 그래프를 그려가며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아는 지역이 많으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 뿐만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잃지 않는 투자 :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안목 + 적은 투자금으로 효율성 극대화 하는 기술 +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 = ‘저평가’ 된 물건을 사는 것 = ‘잃지 않는 투자’의 필요충분조건

입지를 알아보는 눈이 필요하다 = 발품을 팔아야 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전 투자에서 잘했던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실수한 것은 개선할 수 있는 기회” 를 얻게 된다.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돈을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지켜라.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현장에 나갔을 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 하고 있는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하면서.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다시 한번,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라는 책을 펼치고 찬찬히 읽어 내려가면서 다양한 감정이 들었다. 일단, 가장 처음 들었던 생각은 ‘아, 정말 다 알려주시는구나.’ 였다. 

지역을 바라보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투자를 하면서 필요한 작은 노하우와 기술, 그리고 마음가짐까지 모든 것을 알려주셨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행해라’ 라는 말이 더욱 더 와닿았던 이유는 이걸 읽었던 예전의 나는 이 책을 보고 쓰인 대로 행하려고 하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당신의 두 다리가 튼튼하고 굳은 의지와 열정만 있다면, 차트나 엑셀, 시계열, 통계 같은 것을 몰라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 투자는 결국 발로 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는 발로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결국 다 가봐야 한다. 내가 직접 밟아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지역을 밟아가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생각이 너무 많아 움직임이 뜸한 나에게 너무나 중요한 이야기였다.

현장에 나갔을 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 너나위님의 마인드를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현장에 나가서 대충하고 싶을 때가 있지 않았나… 덥다는 이유로, 별로 안 중요한 생활권인 것 같다는 이유로, 힘들다는 이유로 때로는 대충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순간이 있었기에 마음을 다시 고쳐 먹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현장에 나갔을 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 절대 대충하지 않는다. 현장은 내 노력의 정점을 찍는 곳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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