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반 1주차 강의는 게리롱님이 해주셨다.
투자의 원칙인 저환수원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저평가는 가치있는 것을 가치보다 싸게 산다는 의미를 잘 알아야한다.
그리고 저평가를 판단하려면 비교대상이 많아야 한다. 즉 앞마당이 많아야 비교평가를 할 수 있고
저평가된 단지를 찾을 수 있다.
환금성은 단순히 저탑층 세대수 이하를 포함해서 매도시점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인지가 중요하다.
수익성은 투자금을 최소화하여 수익과 수익율을 높인다.
그런데 말입니다….
투자금을 최소화하는 것보다 보유한 투자금으로 충분한 수익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즉 가치투자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왜? 수익률도 좋지만 수익금도 중요하다.
그리고
단순히 투자금을 최소화해서 투자한다는 것은 리스크가 따른다… 역전세…
원금보존. 즉 전세가율이 높은 단지에 투자한다=>원금을 지킨다.
전세가율이 적절한 수준인지.
수요가 많고 가치있는 물건인지..(하락해도 다시 반등한다.)
주변에 공급이 많은지 를 잘 확인 해야 원금을 보존할 수 있다.
리스크관리는 제일 중요!
감당 가능한 리스크라면 투자한다.
하지만 모든 리스크를 피하려고 하면…. 그런 투자가 있을까?
리스크는 항상 있다. 알고 대응하자.
매수시 무리한 전세가를 고집하지마라. 역전세로 돌아온다.
또한 매수시 과도한 대출을 활용하지 않는다.
운영할 때는 2년후 전세상승분으로 무리하게 재투자하지 말 것. 감당가는 규모로 투자해라.
항상 기회(상승)뒤에 위기(하락)가 온다. 명심해라.
이처럼 저환수원리에 대해 자세하게 배웠으니 투자 전에 항상 적용해보고 나서 투자해야겠다.
그리고 투자하고 난 후 반드시 해야할 일은 복기다.
이부분은 이번강의에서 가장 인상적인 내용이였다.
실제 사례를 제시해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복기를 통해 투자 실력이 업되는 경험을 할수 있다고 하셨다.
나도 1호기를 한 후에는 필히 복기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잊지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독서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원씽을 예로 설명해주셔서 공감이 갔다.
나도 원씽을 몇달전에 읽었을때 상당한 울림을 받았고,
일상과 직장생활에 적용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조금씩 적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미노를 쌓으면서 팽이를 가끔씩 보면서 안쓰러지도록 사뿐히 때려주는 직장인의 삶은 계속 Keep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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