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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 책 제목: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 저자:너와나를위하여
- 목차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0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02.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0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04. 직장생활 N년차, 당신의 현주소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01. 직장인 투자전략
0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0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0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 의왕시 25평 아파트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원 : 분당 21평 아파트
0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 수지 32평 아파트
04. 3,000만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 평촌 21평 아파트
4장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0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02.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세차익형 투자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04. 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0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0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0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0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0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0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0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0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0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03.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0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 깨달은 것
1. 서울수도권 시장이 여러 이슈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상승하고 상급지 위주로 거래가 늘고 있다는 기사들을 접하고 조급한 마음에 아, 좋은 지역들은 이러다가 다 오르겠다, 내가 지금 당장 하면 할 수 있는 것들도 나중에는 오르겠지. 라고 생각하며 ‘아무거나 살까, 서울수도권에는 가치 없는 아파트는 없다고 하던데..’라며 생각이 들던차였다.
하지만, 책에서는 그 조급함의 위험함과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 알려주셨고 이래서는 안되는구나, 내가 지금 하는 생각은 보유과정에서 나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행동이었구나 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고 지금 나의 상태에서는 앞마당을 늘려 아는지역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해야하는구나, 무작정 서두르지말자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2. 작년 12월 처음 열기반을 듣고 세웠던 비전보드와 나의 목표치들을 다시한번 접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 다시한번 초심을 잡을 수 있었다. 내가 이 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진짜 이유들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
3. 내가 기존에 하고 있던 임장은 겉핥기만 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과 다시한번 임장시에 어떤 마음을 먹고 임장에 임해야하는지 점검할 수 있었다.
4. 작년 12월 이후 쉬지않고 수업을 들으며 임장, 임보를 써본다고 발버둥을 치며 살았던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결과는 그만큼 따라오지 않고, 점점 몸과 마음이 힘들다는 생각으로 가득차고,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 하지 않아도 지금 먹고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잖아 라고 생각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곤 했다.
그치만, 다시한번 투자의 기술적인 부분들을 비롯, 투자자로서 어떤 마인드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투자자로서의 태도와 행동에관한 부분이다.
해이해질때가 아니며, 평범한 직장인인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이 들었다.
- 적용
1. 매일의 나의 습관과 행동에서의 보완점을 찾기 위해 목실감시금부를 작성한다.
2. 조급한 마음을 투자에 직결되는 행동으로 승화시킨다. 기존에 일주일에 하루 갈가말까 하던 임장을 수시로,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보다 지역을 더 잘 알고 지도를 켜지 않고 그 지역 아파트들의 생활권과 위치에 대해 인지할 정도.
3. 매주, 한달, 6개월, 1년, 5년 단위의 계획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것인지, 수정할 부분이나 보완할 부분은 없는지 점검한다.
4. 책을 읽고 딱 한가지만 내삶에 적용한다.
-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97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 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발이 기억할 만큼 가봐야 한다.
p.298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 건 없다.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p.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돈을 쫓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긴 시간이 흐른건 아니지만, 이제 그 말의 듯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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