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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책 내용의 대부분은 걱정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할애를 하고 있다. 걱정만 하지 말고 일어난 현상에 대해 정리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어떤 방향으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그 단계로는 사실 확인 → 사실 분석 → 결론 후 실행으로 이어진다. 걱정하는 일의 90퍼센트는 일어나지 않는 평균의 법칙에 대해서도 나왔다. 물론 쓸데없는 걱정으로 오늘이라는 시간을 의미 없이 흘려 보내는 잘못을 하면 안되겠지만 내 생각은 그 1%도 안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반드시 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계획을 짤 때 플랜A, B, C가 있듯이,,) 세상 모든 일이라는 건 언제든지 예외 법칙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걱정이 우리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고 싶다면 기록을 살펴보고 스스로에게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를 물어보라고 한다. 이 부분에서 난 “기록”이라는 단어가 유난히 눈에 띄었다. 기록 = 객관적인 과거의 사실이라고 정의를 해야 할까? 우리의 기억은 언제든 왜곡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불리한 점에 대해서는 숨기려는 본능이 있다(물론 기록이라는 것도 나에게 유리하게 적어 놓는다면 할말이 없지만) 기록은 곧 역사이기 때문에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였다. 누군가에게 감사를 바라지 말자. 감사를 바라게 된다면 내 자신이 상처를 받게 될 수 있다. 또한 행복을 느끼려면 행위 자체를 얻을 수 있는 내적인 즐거움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감사감사감사,,,,, 사실 어렸을 적에 감사를 강요당한 기억들이 많아서 이 구절을 읽을 때 뭔가 좀 씁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이가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님을,,, 또한 나는 그런 어른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다시 느꼈다. 사람들은 비판을 두려워한다. 나 또한 비판 받는 것이 두렵다. 하지만 비판을 받았다면 그 이후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내 자신에게 달려 있다. 우리의 적이 우리를 비판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가혹한 비판자가 되어 우리의 결점을 찾아내 고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비판,,,, 사실 달갑지 않다. 하지만 내가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의 비판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쉽지 않아,,,)
✅ 나에게 적용할 점
(P. 40 밀리의 서재)
모래시계속의 모래알이 좁은 구멍을 통과하듯 뒤죽박죽 조급 해하지 말고 한번에 하나씩 서서히 일정하게 일을 해 나가기
(P. 79 밀리의 서재)
걱정거리가 있다면 윌리스 H. 캐리어의 마법의 공식 3단계를 실행해 보자
1단계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2단계 필요하다면 최악의 상항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 3단계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침착하게 노력하라.
(P. 218 밀리의 서재)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싸워야 한다. 하지만 이미 그러하기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불가능한 일에 감정과 에너지를 쓰지 말자
(P.342 밀리의 서재)
감사 란 마치 장미와 같다. 거름과 물을 주고, 돌봐 주고, 사랑하며, 보살펴야 피어날 수 있다. 감사할 줄 모른다며 화내지 말자. 행복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인사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즐거움 그 자체를 느끼는 것이다.
(P.614 밀리의 서재)
매일 자신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말을 하는 것.
매시간 자신에게 말을 건넴으로써 자신을 용기와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다. 바른 생각을 하면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싫증을 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이 2배로 늘어난다는 사실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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