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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돈버는 독서모임 -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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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6.8.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인플레이션 #소득분배 불균형 #고령화 #노후파산
통화량증가=돈이 흔해짐=돈의 가치 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런 변화에 무관심해 그저 당신의 돈을 통장에 넣어두고 1%에도 채 미치지 못한 이자에 만족하며 산다면, 결국 당신이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계속 줄어들 것이다. 시간이 당신의 돈을 갉아먹을 테니 말이다.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돈을 현금이 아닌 자산으로 바꾸는 대책 말이다. 그것이 바로 투자다.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국가와 사회와 정치인들을 탓하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 역시 사라지고 있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생산자산 #소비자산 #80/20법칙
지금 당신이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사람’에 해당한다면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사람’으로 ‘이동’해야 한다.
시간이 흘러도 가치와 가격이 증대될 가능성이 있는 생산자산은 감가상각 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는 소비자산과 정확한 대척점에 있다. 토지나 건물 같은 부동산, 기업의 일부소유권인 주식, 유명미술품이나 유물, 저작권, 다단계나 프랜차이즈 등이 생산 자산의 대표적 사례다.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 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당신이 어느 포지션에 해당하는지 생각하면서 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 직장인이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
1단계 :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시간 ↔ 근로소득 교환)
2단계 : 소비자산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 한다(절약)
3단계 : 남은 돈을 모은다(자본화)
4단계 : 모은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산다(투자)
5단계 : 앞으 1~4단계를 반복하며 규모를 키워 자산 시스템을 만든다(시스템 마련)
6단계 : 시스템으로부터 일하지 않고도 소득을 얻는다(비근로소득 확보)
필요한 것이라곤, 그저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사람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영역은 따로 있다. 중요한 것은 각자의 투자 수단, 즉 본인이 사게 될 생산 자산의 특징을 공부해서 그 특징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각 투자 수단의 특징을 공부하고 배워 자신에게 맞는 각 투자 수단의 특징을 공부하고 배워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그래야만 그저 한두 번의 수익이나 손실로 끝나는 것이 아닌, 누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꾸준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전세금레버리지 #입지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부동산 거래가 내 생각대로 늘 순조롭게 진행되는 건 아니다. 따라서 나의 입장만 주장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고려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호재보다 저평가 여부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더 중요하다. 호재의 불확실성을 염두에 두라.
투자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는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말까지의 겨울비수기가 그 시기다. 이유는 간단하다. 야외활동이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엔 손님이 뜸해지기 때문이다.
○ 부동산 전세투자 시 일반적인 거래 순서
1단계 : 매매 가계약 체결
2단계 : 매매 계약 체결
3단계 : 전세 가계약 체결 및 1차 매매 중도금 지급
4단계 : 전세 계약 체결 및 2차 매매 중도금 지급
5단계 : 매매 및 전세 잔금 지급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주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이 쥘 수 있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나는 시장을 예측하거나 예단하지 않는다. 대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가치대비 싼 물건을 사서 그것이 스스로 제 가치를 찾아가는 시기까지 즐겁게 기다리며 투자를 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서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 마련법 #자본 재배치 # 시세차익형 투자 # 시스템투자 # 리스크관리법
종잣돈마련이라고 할 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절약이다. 그런데 절약을 하려면 현재 가계에 들어오는 돈과 밖으로 나가는 돈의 흐름을 빠짐없이 정리하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
나는 커피값으로 절약한 30만원을 투자관련 강의를 수강하거나 책을 사는 데 지출했다.
나는 작은변화가 과거와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고 생각한다.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바꾼 후 희생이 따르는 절약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을 맞는다면 그거야말로 불공평하지 않는가?
이처럼 당신이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저평가된 지역을 찾아내고자 한다면, 먼저 아는 지역을 늘려가야 한다. 서울이나 광역시의 경우 구 단위로 5곳, 그 외의 지역의 경우 시 단위로 5개 이상의 지역을 선정해 알아가라. 그리고 그 안에서 가치(입지)대비 싼 물건을 찾고, 그들 중 전세가율이 높아 투자금이 적게드는 물건에 투자하라.
결국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용돈 몇 푼 벌기위한 방식의 투자로는 인생을 바꿀수 없다.
당장의 현금 흐름에 문제가 없는 직장인이라면, 흐지부지 써버리지 말 용돈벌이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자산을 쌓아 올려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길 바란다. 이런 이유로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현재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저축이나 자본 재배치를 통해 투자를 위한 종잣돈을 마련한다.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수중에 가진 돈이 적더라도 시간을 투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단기간 성과를 내려 하지 말고 뜸 들이듯 기다릴 수 있다면 가능하다. 그래서 나는 목표한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기간을 ‘10년 이상’으로 설정했다.
<자본의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
당신이 10년 이상 직장생활을 통해 당장 생활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 매월 통장에 들어오긴 해도 좀처럼 뭉쳐지지 않는 크기의 월세 수익에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기보다, 전세투자를 통해 자산의 크기 자체를 불려나가는 방식을 활용하는 게 더 주효한 전력이다. 이렇듯 전세투자는 안정적 현금 흐름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에게 아주 매력적인 투자법이다.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투자기준 세우기 #지역분석 # 현장조사
시행착오없이 투자시장에 연착률해 좋은 투자자로 성공하고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만의 투자기준을 마련하는 것이다.
내가 임장하고자 하는 지역과 가장 근접한 지역의 입주 물량도 세세히 확인한다(수도권은 워낙 지역이 넓으므로 수도권 서북, 동북 동남으로 쪼개어 확인한다. 인구 왕래가 잦은 인근지역의 공급량에도 전세가 혹은 매매가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아파트 가격을 조사할 때 주의할 것이 있다. 특정 단지만 골라서 조사할 것이 아니라, 임장지역 내의 모든 아파트를 조사해야 한다는 점이다. 좋은 물건을 찾는데는 왕도는 없다. 미련해 보일지 몰라도 모든 단지와 모든 평형의 가격을 파악해 봐야 한다.
자료가 완성되면 그 중 매매가와 전세가가 차이가 적어 소액투자가 가능해보이는 단지들 위주로 인근 부동산 중개소에 전화한다. 실제 시세와 매물 여부는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많이 가봐야 한다.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나는 투자를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는 단지가 있다면 가급적 많은 부동산 중개소에 방문해 보라고 조언한다.
가격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분위기다.
투자실패에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
거기 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 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두는 것이다. 이는 곧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 둔다는 의미다.
수월한 임대조건 4가지(가격, 집상태, 입주 가능시기, 사람)을 기억하라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인식과 태도의 변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옮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그곳을 떠날 수 없다면, 정글에서 생존하는 법을 찾아나서야 한다.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차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젊다는 생각을 가지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당신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명확한 투자 기준을 갖기까지, 결국 투자에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사람의 질문에는 그의 조급한 마음이 들어있다. 그 질문은 너무 이르다.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는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능력도 없는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다.
모든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가질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하라
책을 한번 읽고 다른 사람들의 투자경험담을 들었을 땐 나도 빨리 돈을 마련해서(자본재배치) 투자를 해야 할 것 같고, 이상과 현실이 너무 달라 답답함을 느꼈지만, 마음을 안정시키고 두번째 책을 읽었을 때엔 조금 더 다른 것들도 눈에 들어왔다.
“명확한 투자 기준을 갖기까지, 결국 투자에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사람의 질문에는 그의 조급한 마음이 들어있다. 그 질문은 너무 이르다.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는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이 문구였는데 무조건 마음만 앞세울 것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명확한 투자기준을 만들고 많은 경험을 쌓아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10년 이상의 기간을 걸린다고 생각하고 ‘저환수원리’와 같은 투자기준을 이해하고 적용하며, 천천히 그리고 꾸준함과 부지런함으로 나 대신 일할 부동산 시스템 만들기에 도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은 분명하다’는 글처럼 생각만 하며 고민하지 많고 직접 임장나가고 자료조사 해보기
(P.193) 자본의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걸 기억하라
(P.334) 당신이 지금 ‘그래, 이거야!’를 외차며 의지와 열정으로 충 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동안 나는 뭐 했나 싶어 화가 나더라도,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젊다는 생각을 가지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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