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노란체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1> 독서 후기 #4

  • 25.06.1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 황금가지

읽은 날짜 : 25년 6월 9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의이야기 #입문서 #부자되는방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무려 첫 출간으로부터 25년 된 아주아주 유명한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1>

각종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가 진짜 아버지인 가난한 아빠와 친구의 아버지인 부자 아빠에게서 어떻게 영향을 받고 돈에 대해 배웠는지를 설명해준다.

부자아빠의 가르침을 선택한 기요사키는 금융지식을 쌓아서 투자로 성공한 이야기를 해준다.

 

노동 소득과 자본 소득의 기본 개념부터,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재테크 입문자가 읽기에 좋은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작가의 실제 아버지는 교육을 많이 받았지만 평생 노동소득에 의존하다가 가난한 삶을 살았다. 반면에 친구의 아버지는 교육은 많이 받지 못했지만, 돈을 공부하고 사업을 하며 부자가 됐다. 작가는 부자 아빠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실천해서 부동산, 주식 등 각종 투자에서 성과를 이루고 경제적 자유를 이뤘다.

부자 아빠의 가르침은 어떤 내용인지, 부자의 비밀은 무엇이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 잘 정리해서 말해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경제적 자유를 위해 발을 뗀 상황에서, 명심해야할 사실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 이 책도 몇 년 전에 읽고 오랜만에 재독을 했는데, 여전히 유용하고 여전히 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자가 되기위한 방법과 원칙은 변함이 없으며,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라서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74 

마음과 감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해야 한다.

돈이 충분치 않다는 두려움이 생길 때, 우리는 즉시 직장을 구해서 푼돈을 벌어 두려움을 없애는 대신에 스스로 이렇게 자문할 필요가 있다. <장기적으로 이 두려움을 없애는 최상의 해결책이 과연 직장일까?>

사실 직장은 인생이라는 장기적인 문제의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다.

 

→ 어떤 선택을 할 때, 당장의 두려움과 욕망으로 선택하지 말라는 말이 와닿았다. 

지금 외벌이로 저축할 돈이 많지 않다는 두려움에 빨리 수입을 얻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수익이 없다시피했고 투자 공부로 그마저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마음이 조급했다. 하지만 당장 가계가 적자는 아니기 때문에 지출통제로 조금만 더 견디면서 블로그에 올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월급을 위한 일을 선택한다면 당장은 편하겠지만 시간은 더더욱 없어질테고 많은 수익의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p179

금전적인 자유를 얻기 위해서, 늘 재미있게 해야 한다. 이것은 게임에 불과하다. 때로는 이기고 때로는 배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지는 것을 더 걱정하기 때문이다.

 

→ 늘 좋은 성과만 날 수는 없기 때문에 실수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는 이야기가 와닿았다. 물론 크게 실패하면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겠지만, 작은 실수마저도 두려워하다보면 행동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지금 투자공부를 하면서도 즐겁게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두려움 뿐만 아니라 성과가 날 때까지 오래 지속하기 위해서는 즐기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p200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1. 현금 흐름의 관리
  2. 시스템의 관리(자신과 가족과의 시간 포함)
  3. 사람들의 관리

 

현금 흐름(월급), 시스템(부동산 투자, 블로그, 가족, 건강), 사람(동료) 

 

p216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냉소주의

<나는 똑똑하지 않아>, <나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 <아무개가 나보다 더 뛰어나> 등 우리의 의심이 때로 우리를 마비시킨다.

<내가 투자한 후에 경제가 무너지면 어쩌지?> <내가 통제력을 잃고 돈을 돌려주지 못하면 어쩌지?>, <상황이 예상과 다르면 어쩌지?>

이와 같은 의심의 말은 너무 강력해 우리의 행동을 방해한다.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안전한 곳에 머물게 되고 그 사이에 기회는 지나간다.

하늘이 무너진다는 경고를 <소음>이라고 부른다. 우리 모두 그 소음을 듣는다.

 

→ 나는 이 내용이 너무 와닿았다. 

왜냐면 내가 투자공부를 더 일찍 시작하지 못하고 망설인 이유도 이것이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이 드니까 행동이 나오지 않았고 시간과 기회는 계속 흘러가버렸다.

소음을 차단하고 월부 환경에서 성공의 기운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해야겠다.

할 수 있을 때까지.

 

 

p226

나로서는 할 수 없어요 → 어떻게 하면 내가 그것을 할 수 있을까요?

 

→ 생각하고 답을 찾기 위해 이렇게 질문을 하자.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계속 이렇게 질문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같은 작가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를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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