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68조 노란체리]

너나위님의 마지막주 강의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눈물을 보이시니 저까지 덩달아 눈물이 나네요

아직 힘든 행동은 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ㅎㅎ


우선, 진심을 담아서 하신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보유한 자산 및 소득 상황에 따라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주시고

케이스별로 정리해주시니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경험자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말씀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던, 나는 나의 상황에서 옳은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느꼈습니다.

또 아는 곳을 많이 만드는게 최고의 선택이란걸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고 (서울에서 제일 먼 부산..) 서울 한 번 가는 것도 큰 맘 먹어야 해요.

지금은 남편도 없이 애 둘을 케어하느라 시간 한 번 내기 힘들어서 많이 속상합니다.

하고 싶은데도 못하고 모르는 건 많고 할 일도 많고 답답할때가 많아요.

그렇지만 다른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는 부동산 투자자로 살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고 다시 한 번 마음먹었습니다.

시간 없는 사람이 저뿐이겠어요??


우선 가까운 우리 동네부터 근처로 점점 넓혀가면서 임장을 해보고

배운대로 임장보고서를 써보려고 합니다.


다음에 서울에 임장가서 너나위님 한 번 만나보고 싶어요.

아는척 해도 된다 하셨으니 눈 크게 뜨고 다녀야겠습니다!!


너무 힘이되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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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부user-level-chip
24. 02. 04. 08:33

체리님~~ 각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다르기에 누구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반면에 아주 적은 시간만 투입할 수밖에.없는 분도 계실께예요. 근데 중요한건 꾸준함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원하는 바를 이루는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꾸준함만 있다면 언젠가는 꼭 이루리기에 그걸 믿는거죠. 저도 그 꾸준함이 성공으로 가는 길임을 믿고 가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