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쪼러쉬]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 25.06.11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자기관리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카네기 / 현대지성

3. 읽은 날짜: 25.05.16~25.06.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1.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닫아버리고,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적어보라.

  1.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재에서 살아가기를 미루고 있지는 않은가? 눈으로 볼 수도 없을 만큼 먼 곳에 있는 마법의 장미 정원을 고대하는 것은 아닌가?
  2. 과거에 일어난 일, 이미 끝나버린 일에 대한 후회 때문에 현재를 억울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가?
  3. 아침에 일어나면서 오늘을 붙잡고 24시간을 최대한 이용하리라 결심하는가?
  4.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간다면 더 많은 것을 얻게 될까?
  5. 언제부터 실행에 옮길 수 있을까? 다음주? 내일? 아니면 오늘?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2.

  1.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라.
  2.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3.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걱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

(p57) 사람에게는 의식적인 노력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보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것은 없다. 자신이 꿈꾸는 방향으로 자신 있게 나아가며, 자신이 상상한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평소에 기대했던 것보다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3. 걱정과 싸우는 법을 모르는 기업인은 일찍 죽기 마련이다.

 

[Chapter2. 걱정을 분석하는 기술]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p64) 문제에서 한 걸음 떨어져 사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데 도움을 줄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사실을 파악할 때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면 공정하고 냉정한 시각을 갖게 되며 감정을 앞세우지 않게 된다.

둘째, 때로는 상대편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본다. 다시 말해 내게 불리한 사실을 모두 모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나의 바람과는 어긋나거나 내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사실 모두를 차곡차곡 모아둔다. 

이런 과정을 거친 다음, 사건에 대한 내 입장과 상대방의 입장을 모두 써본다. 그러면 보통은 양극단 사이 어느 지점에 분명한 진실이 놓여 있기 마련이다.

 

(p68) 저는 명확하고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순간 걱정의 50%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0%는 결정을 실천에 옮길 때 사라지더군요. 결국 저는 다음 네 단계를 밟아 걱정의 90%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p69) 윌리엄 제임스는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걱정)은 완전히 무시하라”라고 말했다. 사실에 입각해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실천에 옮기라’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려고 멈춰 서지 말고, 주저하거나, 걱정하거나, 발검음을 돌리려고도 하지 말라. 자기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기의심은 다른 의심도 낳기 마련이다. 절대 뒤돌아보면 안 된다.

 

#직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법

  1. 무엇이 문제인가?
  2.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3.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4. 당신은 어떤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인가?

 

[Chapter3.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1. 늘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시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한다. 최고의 치료법은 부지런히 활동하는 것이다.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2.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사소한 일에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온갖 걱정을 떨쳐버리는 법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3. “기록을 살펴봅시다.” 스스로에게 자문하라.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법

(p111)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는 아무리 커다란 재난과 불행을 만나더라도 견뎌낼 수 있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겠지만, 우리 내면에는 놀라울 만큼 강력한 힘이 있어서 그 힘을 사용하기만 한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다. 우리는 생각보다 강하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4.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이라. 당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스스로 이렇게 말하라.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

 

#걱정을 ‘손절매’ 하라

(p122) “저는 모든 거래에 손절매 주문을 겁니다. 예를 들어 어떤 주식을 한 주당 50달러에 산다면, 주가가 45달러로 떨어졌을 때 손해를 감수하고 팔도록 주문을 걸어두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주가가 매입가보다 5포인트 떨어지면 자동으로 매각되면서 손실폭을 제한한다는 말입니다. “애당초 주식을 잘 샀다면, 주가는 아마 평균 10, 25, 심지어는 50포인트 올라서 수익을 얻겠지요. 그러니 손실 폭을 5포인트로 묶어 둔다면 전체 거래의 절반 정도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결국은 큰 수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요?”

 

(p126) 나는 인간의 불행이란 어떤 것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는 것, 다시 말하면 ‘호루라기를 사는 데 지나치게 많을 대가를 지불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5. 살면서 좋지 않은 일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들 때,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해보라.

  1. 내가 걱정하는 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인가?
  2. 어느 시점에서 나는 이 걱정을 손절매하고 잊어야 할까?
  3. 이 호루라기를 사기 위해서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정확히 얼마인가? 이미 가치에 비해 많은 대가를 치른 것은 아닌가?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p133) 지식은 써먹지 않으면 힘이 없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에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상기시키고, 정강이를 걷어찬 후, 아는 것을 삶에 적용해보라고 권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6. 과거에 연연하지 말라.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Chapter4.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삶을 바꿔줄 한 문장

(p150) 응용심리학의 최고 권위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했다. “행동은 감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행동과 감정이 함께 간다. 따라서 의지로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한다면, 의지에 통제되지 않는 감정도 간접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곧바로 감정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행동은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행동을 바꾸면 자연스럽게 감정도 바뀌기 마련이다. “기쁨을 잃었을 때 그것을 되찾는 가장 훌륭하고도 자발적인 방법은 즐거운 마음으로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1.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즐거워질 것이다.

 

#지혜롭게 보복하는 법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2. 적에게 앙갚음하려 들지 말라. 그래봐야 적보다 자신에게 더 많은 상처를 안길 뿐이다. 아이젠하워 장군처럼 행동하자.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생각하는 데 단 1분도 낭비하지 말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p172) 세상에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을 쏟는 것뿐이다.

(p175) 감사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아이들은 귀가 밝다”라는 격언을 기억하고, 항상 말을 조심하자.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3. 

  1.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 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라.
  2.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푸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3. 감사는 ‘길러지는’ 것임을 기억하라. 아이들이 감사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원한다면,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백만 달러보다 가치 있는 것

(p178) 나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 거리에서 발이 없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마실 물이 있고 먹을 음식만 있으면, 어떤 일에 대해서도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웠지요.”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4.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복을 헤아려보라.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 법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5.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말라.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살아가라.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p196) 현명한 사람들은 고난에 부딪혔을 때 이렇게 말한다. “이번 일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상황이 나아질까? 어떻게 하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을까?”

(p204) 어쩌면 너무나 낙심해서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바꿀 가망이 전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해야 할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이를 살펴보면 노력할 때 얻을 것은 있어도 잃을 것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첫째, 성공할 수도 있다. 둘째,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손실을 이익으로 바꾸려는 시도 자체로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 부정적인 사고를 긍정적인 사고로 바꾸는 효과가 있다. 그렇게 되면 창조적인 에너지가 발산되어 우리는 바쁘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영원히 지나가버린 일에 대해 애통해할 시간도 그럴 마음도 갖지 않게 된다.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6. 운명이 레몬을 건네면, 그것을 레모네이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2주 만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법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법7.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짐으로써 자신을 잊으라. 날마다 다른 사람의 얼굴에 기쁨의 미소가 떠오르도록 선행을 베풀라.

 

 

[Chapter5. 걱정을 이겨내게 해줄 강력한 법칙]

#부모님께 배운 걱정 극복 비결

 

[Chapter6.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1. 부당한 비판은 칭찬의 다른 모습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부당한 비난에 대처하는 법

(p259) 사람들이 부당하게 비판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나는 그보다 훨씬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깨달았다. 중요한 일이란 부당한 비판 때문에 마음 상할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모든 비판을 무시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부당한 비판을 무시해도 좋다는 뜻이다.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2.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한 후 우산을 들어 비판이라는 빗줄기에 몸이 젖지 않도록 하라.

 

#내가 저지른 바보짓들

(p266) 앞에서 나는 부당한 비난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조금 다른 생각을 덧붙이겠다. 만약 누가 당신을 부당하게 비난한다는 생각으로 화가 난다면, 잠시 화를 가라앉히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 “잠깐! 나는 결코 완벽한 인간이 아니야. 아인슈타인도 99퍼센트는 틀렸다고 인정하는 마당에, 내가 아무리 잘해봐야 80퍼센트는 틀리지 않겠어? 어쩌면 온당한 비판일 수도 있지. 그렇다면 고마워하면서 내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없는지 살펴봐야겠어.”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3. 자신이 저지른 어리석은 짓을 기록하고, 스스로 비판하라.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므로, E.H 리틀처럼 공정하고 유익하며 건설적인 비판을 요청하라.

 

[Chapter7.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하루 1시간 더 활동할 수 있는 비결

(p277) 다시 한 번 말한다. 군대에서 하듯이 자주 휴식을 취하라. 우리 몸의 심장이 그렇게 하듯이 피곤하기 전에 미리 쉬라. 그러면 하루에 한 시간씩 더 활동할 수 있다.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p281) 우리의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눈이다. 긴장된 신경을 이완시키는 데 눈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신체가 소비하는 신경 에너지 중 무려 4분의 1을 눈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력에 문제가 없어도 눈이 피로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 스스로 눈을 긴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언제 어디서든 쉴 수 있다. 다만 휴식을 취하기 위해 ‘노력’해서는 안 된다. 휴식한다는 것은 긴장과 노력이 전혀 없는 상태다. 편하게 긴장을 푼다는 생각만 하라. 일단 눈근육과 얼굴근육을 이완시키며, 지속적으로 말하라. “풀어라, 풀어라, 긴장 풀어라” 에너지가 당신의 얼굴근육에서 몸의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을 느끼라, 자신이 아기처럼 긴장이 전혀 없는 상태라고 생각하라.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 습관

좋은 업무 습관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좋은 업무 습관2.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기억이 닿는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가장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 시간에 하루 계획을 세우고, 중요한 순서대로 일처리를 할 계획을 세웠다.”

좋은 업무 습관3.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좋은 업무 습관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히라

 

#피로, 걱정 분노를 일으키는 주범

피로의 주범은 지루함이다. 신체 활동보다는 마음가짐이 사람들을 더 피곤하게 만든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p302) 한스 바이힝거는 ‘마치’ 용감한 것처럼 행동하면 실제로 용감해지고, ‘마치’ 행복한 척하면 실제로 행복해질 수 있다고 충고했다. ‘마치’ 일에 관심이 있는 듯 행동하라. 그러면 그 행동을 통해 실제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할 때 피로와 긴장과 걱정이 줄어들기도 한다.

(p305) 성공하고 싶어 하는 미국 젊은이들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청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매일 아침마다 자신을 격려하세요. 많은 사람이 비몽사몽인 채로 돌아다니는데, 잠에서 깨려면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쯤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마다 우리를 자극해서 움직이게 만드는 정신적 운동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아침마다 자기 자신을 격려하세요.”

 

[Chapter8.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69p를 읽고, 성격상 걱정이 굉장히 많은 타입이다. 뭐 하나를 결정하려면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이 많아지면서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책에서는 이런 경우에 결정했다면 실천에 옮기고 자기 의심을 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성격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2. 122p를 읽고, 한 분야에서 수익을 얻으려면 본인만의 투자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주식을 예를 들어 설명해주는데 부동산에도 기준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용시켜 나만의 투자 기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3. 3장 걱정을 손절매하라 파트를 읽고 투자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투자에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얻을 수 있는 것, 내가 상대방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명확히 구분해서 잘 대처해 나가야 하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책에 나온 여러 방법으로 걱정이라는 감정이 들 때 잘 극복해보기!! 특히 한 번 결정하면 결과나 걱정은 그만!!
  2. 최근 투자 공부를 미루는 일이 굉장히 많아졌다.. 이 독서 후기 같은 경우도 거의 이틀에 걸쳐 천천히 했기 떄문..ㅠㅠ 1호기를 한 후에 조금은 느슨해진 감이 있다.. 다시 환경안에서 몰입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혼자선 힘들다 ㅠㅠ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9) 윌리엄 제임스는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걱정)은 완전히 무시하라”라고 말했다. 사실에 입각해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실천에 옮기라’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려고 멈춰 서지 말고, 주저하거나, 걱정하거나, 발검음을 돌리려고도 하지 말라. 자기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자기의심은 다른 의심도 낳기 마련이다. 절대 뒤돌아보면 안 된다.

 


댓글


쪼러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