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광우럭]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39p

걱정해결의 3단계

1단계.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번 실패가 낳을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감옥에 갈 일도 아니었고, 저를 죽이겠다고 협박할 사람도 없었어요. 다만 직장을 잃을 수는 있습니다. 

2단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되뇌었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결단하자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마음이 편해지면서 한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3단계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해보고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기꺼이 받아들이라.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 단계이기 때문이다”

94p 사소한일을 넘기는 정서적 성숙

104p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걱정과 불행의 대부분은 실제가 아니라 상상에서 비롯되었다

112p

이런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 운명에 무릎을 꿇겠는가 ? 그럴리없다

“인간이 모든 일을 받아들일 수 있듯이 나 또한 앞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 

124p

걱정을 손절매하라

무언가에 매기는 값은 당장 혹은 결국에 그것과 바꾸어야할 삶의 분량을 말하는 것이다

158

적을 증오할 때 우리는 적에게 우리의 지배권을 넘겨주게 된다

이기적인 사람이 당신을 이용하려 할 때 그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앙갚음하려 들지마라 

앙갚음은 남보다 자신을 더 해치기 때문이다

사람은 일어나는 일에 상처 받는게 아니라 일어나는 일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에 상처를 받는다

161

우리가 성인이 아닌 이상 무조건 원수를 사랑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다면 그들을 용서하고 잊어야한다

화낼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하다

169

감사는 교양 있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자기 수행의 결실이다

이번 독서모임 책으로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처음 접했을때 

바른 말이지만 적용하기 힘든 이야기들이 잔뜩 써있을거라 생각했고 

왜 월부 도서가 부동산, 제태크, 부자마인드 얘기가 아닌거지? 라고 생각했었다

선입견이 있었던 것 같다.

나의 선입견과는 다르게 적용점이 확실하고 

누구나 적용할 수 있게 걱정을 다루는법, 나의 정신건강을 지키는법과 같은

내 마음을 지켜내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걱정이 많은 편이고 

오직 걱정분야에서만 상상력이 풍부해 

평균의 법칙으로는 나에게 생길리없는 일과 아주 먼 미래의 일까지 미리 끌어와 종종 걱정하고

또 때로는 그 걱정의 심연에 빠져든적도 있었기에 

책의 내용이 공감가고 또 꼭 적용하고 싶었다

 책 초반에 써있는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방법에서 말하는 

읽고 또 읽고 달마다 읽는 방법을 적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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