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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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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27p)"가라앉은 배를 끄집어 올릴 수는 없다. 침몰하는 배를 구할 수도 없다. 어제의 문제를 안타까워하기보다는 내일의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 시간을 지혜롭게 쓰는 방법이다. 게다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면 몸이 배겨 내지 못할 것이다.
→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돌아보며 숱한 나날을 후회하고 왜 과거에 그랬는지 나를 갉아 먹으며 살았던 것 같다. 침몰하는 배를 건져 올리지도 못하면서 건져 올렸으면 어땠을지 상상하면서 긴장 속에서 시간 낭비하였던 것을 후회한다. 앞으로는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을 사는데 만족하기로 하자.
(39p)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1단계 :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번 실패가 낳을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보기
2단계 : 일어 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
3단계 : 그때부터 이미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해보고자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기
→ 기꺼이 받아들이라. 기꺼이 받아들이라. 이미 일어나 일을 받아 들이는 것이야 말로 모든 불행을 극복하는 첫 단계라는 말이 많이 와 닿았다. 쉽지 않지만 받아들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62p)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1. 사실을 파악하라
/사실을 정확히 모르면 혼란 속에서 마음을 졸이는 것 말고는 아무런 일도 할수없다.
/사고와 감정을 분리시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파악 해야한다.
2. 사실을 분석하라
/ 종이에 사실을 적어보거나 문제를 말로 옮겨본다.
/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했다면 절반은 해결한 것이나 다름없다.
/ 종이에 사실을 적어보거나 문제를 말로 옮겨본다.
3. 결단을 내리고 실천에 옮기라
/ 다시생각해보려고 멈춰 서지 말고,
/ 주저하거나, 걱정하거나, 발걸음을 돌리려고도 하지마라. 자기 의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 걱정거리를 걱정거리로 여겨 해결할 수 없다고 단정 짓고 행동하지 않은 부분이 많았다.
나의 걱정의 대부분은 제대로 사실을 명확히 모르는 것에서 오는 두려움이 대부분이였다.
살면서 좋지 않은 일에 더 많을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들때,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세가지 질문을 해보라.
1. 내가 걱정하는 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인가?
2. 어느 시점에서 나는 이 걱정을 손절매 하고 잊어야 할까?
3. 이 호루라기를 사기 위해서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정확히 얼마인가?
이미 가치에 비해 많은 대가를 치른것 아닌가?
→ 돌이켜보면 사람 화가 나고 감정이 상하는 일은 큰일이 아니였다. 사소한 말 한마디, 상대방의 태도, 눈빛에서 화가 나고 그것의 잔상이 마음에 남아 나를 어떻게 생각할 지에 대한 걱정으로 이어지곤 했다. 하찮은 일,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사소한 일 때문에 비싼 호루라기의 대가를 나 자신이 값을 계속 치르고 있었던 것이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진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진다. 두렵다고 생각하면 두려워 질 것이고, 아프다고 생각하면 병이 들것이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분명 실패 할 것이다.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 거리면, 모든 사람에게 외면 당할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
→ 마음을 먹고, 행동을 바꾸고, 행동이 감정을 바꾸는 선순환의 연결고리, 기쁨을 잃었을때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라 믿고 기쁨이 없지만 행동으로 감정을 바꾸는 실천을 해보아야 겠다.
1.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 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라.
2.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푸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
3. 감사는 ‘길러지는’것임을 기억하라. 아이들이 감사하는 사람으로 자라길 원한다면,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 아이들은 귀가 밝다 라는 격언을 기억하고, 항상 말조심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무심코 아이앞에서 험담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은 하지 않아야 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옛날 보험회사 광고중에 걱정인형이라고 각기 다른 색깔의 캐릭터가 나와서 자신들의 건강 걱정을 하는 광고가 있었다. 나도 걱정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어릴때부터 걱정이 많았다. 집안 분위기도 그랬고, 앞으로의 계획, 날씨에 따라서 아빠가 하는 사업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비가와도 걱정, 비가 안와도 걱정, 더워도 걱정, 추워도 걱정이었다. 그게 나의 마음속 깊이 내재되어 버린 것이지 걱정하는 습관은 더운 여름 아스팔트에 녹아 늘어 붙어 구두에 붙은 껌처럼 떨어지지 않았다. 때론 걱정하여 대비하는 것이 결론적으로 나의 발전 방향성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있었지만, 실제로 그 걱정이 일어나는 것은 극히 드물었던 것 같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꼭 해봐야 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걱정을 말이나 글로 구체화 시키고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순차적인 방법으로 써봐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걱정을 흐린 눈으로 바라보고 머릿속으로만 상상하고 그려보고 앞선 걱정으로 지금 현재를 잃어버린 순간들이 너무 많았다.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일을 일부러 끄집어 내어 미래를 당겨 쓰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를 살지 못하고 과거에 머물렀고, 현재를 살지못하고 미래를 미리 땡겨 살고 있었던 것이다.
가. 나는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가?
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다. 나는 이렇게 문제를 해결하겠다.
라. 언제부터 실천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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