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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나는 원래부터 걱정이 많은 성격이다.
하루도 걱정을 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었고 걱정으로 인해 위궤양, 과민성대장증상 등을 앓으면서도 또 건강걱정을 하고 심지어는 잠이 들었다가도 불안과 걱정으로 잠이 깨서 다시 잠들지 못하거나 잠이 들어도 몇번씩 깨는 불면증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과거의 시간을 후회하고 주변 환경(사람들)을 원망하고 억울해하며 다시 걱정을 했다.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도 시간 내에 후기를 작성하지 못해서 , 내용이 부실하여 독서모임에서 제외되면 어떡하지 걱정이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시점이 퇴사를 보름 앞두고 있었고 전 직장에서의 힘든 마음을 추스르며 쉬고 싶다는 생각과 현실적인 경제문제로 인한 취업에 갈등을 하던 상황이였다.
매일을 걱정과 불안으로 방황하며 주변인들에게 불만을 호소하고 짜증을 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시기였다.
이런 걱정덩어리인 나에게 이 책은 1장부터 나에게 큰 깨달음을 얻게 했다.
* 과거와 미래를 철문으로 닫아버리고 , 오늘이라는 공간에서 살아가라.
=> 과거에 메여 후회와 원망만 하는 오늘을 살지 말고 미래에 대해 조바심을 내느라 오늘을 허비하지 말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오늘, 지금 주어진 시간만 생각하며 하루를 온전히 살도록 하라는 말이 나는 오늘을 살지 못하고 과거에 매여 미래를 걱정만 하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 걱정을 분석하는 기술
- 무엇이 문제인가?
-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가장 적절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 이 4가지 질문에 하나씩 대답을 하다보니 내가 지금 가장 걱정하는 것이, 불안한 것이 무엇인지 좀 더 명확해지며 질문을 따라가다 보니 의외로 해결책을 쉽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 늘 바쁘게 살라.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절망 속에 시들어가지 않도록 행동에 몰두해야 된다.
-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내가 걱정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자문해 보라.
-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여라.
=> 쭉 나열하고 보니 내가 했던 생각과 행동에 반대되는 것들이였구나, 내 스스로가 걱정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내가 많이 바뀌어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푸는 것임을 기억하라.
=> 과거를 돌아보면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 아이들을 키우며 아이들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올바른 인성 교육과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해주려 애썼던 시절인 것 같다. 그때는 내 몸이 힘들어도 내가 만든 음식을 잘 먹어주는 가족이나 이웃들의 모습만 봐도, 내가 찾아낸 정보를 공유해주고 그 정보로 인해 잘 되는 모습만 봐도 뿌듯하고 행복한 시절이 있었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속세에 찌들어 내가 스스로 해주고도 고맙다는 반응이 없으니 내가 이용을 당하는 것 같고 내가 찾아낸 정보로 인해 나보다 더 잘 되는 모습들에 나 스스로 괴물이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애써 외면하며 손해를 보지 않는 영리한 사람이 되려고 애를 써왔던 것 같다. 그동안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잊고 산 시간이 참 길었구나 나 싶고 되돌아보면 내가 베풀며 살던 그 시절이 맘적으로도 행복했지만 모든 일들이 큰 탈없이 잘 풀렸던 시기이기도 했다.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베푸는 삶을 살아보도록 해야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걱정을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 4가지
-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 무엇을 할 지 결정한다.
-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2.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 늘 바쁘게 살면서 걱정을 몰아내라.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는 최고의 치료법은 부지런히 활동하는 것이다.
- 무시하고 잊어야 할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말라.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 사소한 일들 때문에 행복을 망치지 마라.
-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평균의 법칙을 활용해 스스로 자문해 보라.
-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미 그러니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하라.
- 어느 정도까지 걱정할 가치가 있는 일인지 판단하고,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마라
- 과거에 연연하지 마라.
3.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 부당한 비판은 칭찬의 다른 모습이다. 그것은 누군가 당신을 부러워하며 질투한다는 뜻이다.
- 할 수 있는대로 최선을 다한 수, 우산을 들어 비판이라는 빗줄기에 몸이 젖지 않도록 하라.
- 자신이 저지른 어리석은 직을 기록하고, 스스로를 비판하라. 우리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므로 공정하고 유익하며 건설적인 비판을 요청하라.
※ 과제 가이드를 참고하여 독서후기를 작성해주세요. 독서 후기 기준에 맞지 않는 과제 제출 시 과제 제출이 미인정 되며, 참여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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